미술_1학기 친구사랑 주간 행사_감정카드 만들기

미술_1학기 친구사랑 주간 행사_감정카드 만들기

나의 오늘 감정을 감정카드를 활용해 이야기 나누어보고 감정카드만들기를 했습니다. 

타지역 상담연구회에서 만든 감정카드인데 일반적이 감정카드와 같지만 아이들이 한번에 펼쳐서 카드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교구였던거 같습니다. 요즘 감정카드들이 많이 있는데 펼쳤다가 다시 모으는게 시간이 걸려서 이렇게 있으니 펼치고 정리하기도 좋았습니다.

동기유발: 오늘 아침 나의 감정 선택하기

활동1: 친구에게 도움을 주거나 받았을때의 감정카드

활동2: 친구와 다투었을때의 감정카드

정리: 친구들이 만든 감정카드 선택하기 

감정카드 중 오늘의 기분을 선택하고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다른 종류의 감정카드를 교실 tv를 이용해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활동 1과 활동 2에서 각 상황 속 나만의 감정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고 난뒤에 정리활동에서는 한 친구가 상황을 제시하면 그때의 감정을 친구들이 만든 감정카드로 기분을 표현해보았습니다.

그냥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라고 하면 좋다, 나쁘다 밖에 말하지 않는 아이들도 이제는 자신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을 것 같은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