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수학 정보교사 한마당 2일차_2019.8.7.수_대전KT인재개발원
제7회 수학 정보교사 한마당 2일차_2019.8.7.수_대전KT인재개발원
1. 기조강연: 행복한 교실, 티칭에서 터칭으로, 스피치 코치 이민호
다양한 대화의 기술들을 이야기했다. 남에게 이야기하기 보다는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잔소리텔러보다는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스토리텔러가가 되고 질문의힘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 정답이 생각을 하게 할까? 질문이 생각을 하게 할까? 당연히 질문이 더욱 중요하며 교사에게는 그만큼 생각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적절한 발문이 필요하다.
- 유대인들은 계속 질문하며 배우는데 아이가 아빠는 왜 계속질문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빠는 내가 질문하면 안될 이유는 하고 되묻는다. 이렇게 이야기할 때는 느낌표가 아니고 물음표가 많도록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 눈에 보이게 말하기의 중요성인데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듀얼코어/하드코어를 두명의 직원이 일하는 것/네명의 직원이 일하는 것 이라고 하는 것 처럼 상대방의 생각을 돕도록 말하기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이해한 정도를 영어로 하자면
-> 이해했다= i see
-> 이해못했다= ??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대화를 잘하는 것인것 같다.
2. 수학용어말하기 한마당과 famelab 소개
- 수학용어말하기 대회, 매쓰톡은 학생들이 수학 용어를 가지고 3분 동안 설명하는 대회였는데 중고등학생들이 대상이었다.
mathtalk.kr
- famelab 과 톡신 소개
페임랩 코리아는 과학 내용 3분 발표로 국제대회에 참여까지 하는 일반인들을 대상하으로 과학커뮤니케이터를 양상하는 대회 같았다.
톡신은 매쓰톡과 마찬가지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토크 오디션 톡신(Talk Scene)을 하는 것이었다.
관련하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커뮤니케이터, 사이언스올 에서 실시한 과학 수학 클럽을 연적이 있다고 한다. 클럽 snl 로 영상이 퍼져있었는데 인상적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vhkvDy26wk
https://www.youtube.com/watch?v=NSqX9q1Pi6A
3. 분과별 세션 1
두가지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었는데 알지오매쓰의 활용과 교구활용 수학 연수를 선택하여 들어보았다.
- 알지오매쓰 이해 및 활용, 주감초 선생님
알지오메쓰 활용하기 연수에서는 일단 연수 시작을 못했다. 접속이 불안전하여 아직은 동시 접속자가 조금만 많아도 사이트가 불안한 모습이었다. 지오지브라가 아직은 훨씬 좋은 듯하였고 logo 프로그램과 지오지브라가 섞여있는 느낌으로 블럭형코딩을 하면 거북이가 움직이면서 도형이나 패턴을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logo나 지오지브라가 초등에서는 그다지 활용이 되지 않았기때문에 이것도 마찬가지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든다.
일단 장점은 블럭형 코딩을 함께 하면서 도형 영역을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인데 도구에 우선 익숙해져야하기 때문에 6학년 실과 sw영역을 학습하고 난뒤 접해보면 좋을 것 같다. 햄스터 등 완성형 로봇 피지컬 교구와 연계를 한다면 다양한 수업이 가능할 것 같다.
강의 후 추가자료 안내가 있었다.
gg.gg/190807
알지오매스자료 - Google 드라이브
drive.google.com
- 교구 등을 활용한 학생 활동 중심 탐구 수업, 동산중학교 선생님
중등에서 교구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궁금해서 들어보았는데 이 선생님은 활동지, 그리고 자체로 만든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할 수 있는 탐구 자료를 활용하고 계셨다.
활동지도 교구라고 할 수 있을까? 학생들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잇고 스스로 탐구를 할 수 있는 자료라고 한다면 충분히 활동지도 교구가 될 수 있으며 다양한 패턴을 만드는 자료를 보여 주셨다.
아카디아 사각띠를 활용하여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하는 안내자료 등을 이용해서 학생들이 스스로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탐구할 수 있는 자료를 보여주셨다.
증등에서는 증명이라는 말을 쓰면 선행학습법에 해당되니 주의를 해야된다고 하였고
자체로 만든 모양조각을 활용해서 학생들이 탐구하는 방법을 예로 들어 주셨다.
중등에서는 선생님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던것이 기억난다.
4. 분과별 세션 2
여기에서는 정보와 많이 관련시켜 연수를 하는 느낌이었다.
언플러그드로 비버챌린지도 보이고
epl로 엔트리, 스크래치
피지컬로 마이크로비트, 센서보드, 아두이노 등을 연수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미 SW교육 등에서 들어본것 중복 내용들이 많았다.
신비한 수학코딩의 세계라는 것을 처음에 선택했는데 엔트리로 도형을 만드는 활동이라서 중등의 데이터 과학 등 다른 것들을 들어보았다.
-데이터 시대 데이터과학 기반의 융합 교육, 한성과학고 선생님
데이터 기반 활용 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사례를 들었다. 파이썬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실생활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하여 학생들과 분석을 하며 이야기 나누었던 사례를 들었다.
우선 수업 전 대량의 데이터가 필요한데 데이터.go.kr 라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데이터자료 사이트가 있어서 활용할 수 있으나 검색이 잘안된다고 한다. 아니면 대신에 구글링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하고
이런 공공데이터에서 제공해주는 기본적인 자료를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다양한 앱들(직방 등)이 빅테이터 기반을 활용하고 있다.
파이썬이냐 R이냐라고 했을 때 파이썬의 활용이 더 높다고 하였다. 프로그래밍언어를 활용하여 사회수업에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이용하여 사람의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데 지하철역 승하차 비교, 강남역 승하차, 홍대역 승하차 비율 분석하며 다양한 자료를 도출할 수 있고 데이터 리터러시로 활용이 가능하다.
- 온라인 저지 활용 프로그래밍 활용, CSTA 발표사례
구글에서 하는 코드잼이라는 대회에 대한 사례도 들었고
KOISTUDY의 예시 문항들로 온라인 저지 프래그래밍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http://koistudy.net/?mid=prob_page&NO=770
KOISTUDY
koistud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