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국 미래교육을 위한 ict활용 세미나_1일차_대사관 내 한국교육원_태국 학기, 태국에서 교사란?
연수후기 / 2017. 11. 27. 16:26
한국-태국 미래교육을 위한 ict활용 세미나_1일차_대사관 내 한국교육원_태국 학기, 태국에서 교사란?
태국 내 한국 대사관에서 한국교육원을 담당하시는 교육부 파견 연구사님에게 직접 태국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1. 태국의 학기
- 3~5월은 방학
- 1학기는 9월까지
- 9월말~10월은 짧은 중순방학
- 2학기는 2월까지
중간에 방학이 짧게 있다는 것이 새로웠는데 날씨의 영향일 것 같았다.
2. 태국에서 교사란?
교장읜 권한이 굉장히 크다고 했다. 실제적인 대우도 그렇고 단위 학교에서 교육 운영 관련이나 교장들이 교사를 평가하여 줄 수 있는 것 등에 대한 이야기였다.
- 교사는 초봉 80만원 정도
- 6개월마다 평가를 하여 500밧 추가
교장이 평가를 한다고 하였다.
교장이 평가를 한다고 하였다.
- 교육과정 학교단위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우 자율적임
- 우리나라와 같은 교육전문대학을 나와서 교사가 되는 경우보다 특채가 많음
- 편교사에 시작하여 교감시험 교장시험있음
- 교감에서 교장으로 진급시 교감이 다른학교가서 다른교장이하는일 한주정도 보고온다고함
교사에 대한 처우가 굉장히 낫다고 느꼈다.
80만, 태국돈으로 만육천밧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공무원에 대한 금전적인 처우가 낮다고는 하지만 참 교사생활이 힘들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반대로 교사에대한 존경심은 예전 우리나라에서 처럼 매우 크다고 한다.
스승의 날 행사가 대단히 크게 열리고 감동적인 부분이 많다고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할 수 있는 행사라고 할 수 있지만 마음을 담아서 하는 풍경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3. 학교의 아이들
3. 학교의 아이들
태국의 국민성이 될 수도 있겠지만 학교에서 학생들을 보면 매우 행복한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웃음이 넘치는 아이들, 여유로운 모습들, 교류 프로그램시에 방문하는 학교에가게 되면 그런 모습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한다.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이 우리나라처럼 연구되고 교육부차원에서 안내를 한다고는 하지만 전파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고 한다. 이것은 학교장이 학교를 운영하는 것에 따라 다른 것 같고 현지에서도 프로젝트 수업이 일반화되고 있는 경향이 크다고 하였다.
4. 교육부 파견 한국학교
재외한국교육기완 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 공고를 띄우니 관심이 있는 교원들이 많이 신청을 하고 있다고 한다. 찾아보니 교사 뿐 아니라 교육공무원도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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