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석쌤 수-數-다방 & 참비(飛)[참교사, 날아오르다!]

4-2-4. 어림하기

비교적 쉬워하는 단원인 어림하기의 내용을 문제만들기를 해보았다.

모둠의 문제를 뽑고 다듬어 다같이 풀어보니 재미있으면서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친구들이 만든 문제를 평가하면서 올바른 수학적으로 의사소통을 

해야되는 필요성을 느꼈으며 수학이 하고 싶은 과목으로 느껴지는 긍정적인 태도가 형성되었다.

“되게 싶고 재미있어요.”

“이렇게 하니깐 좋아요. 계속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0은이의 일기장-

4-2-6. 규칙과 대응-퍼즐 속 수학 규칙 찾아보기

맛보기 멘사 퍼즐을 체험 후 나만의 규칙으로 수학 퍼즐을 만들었다.

아이들에게 수학퍼즐은 알쏭달쏭 뜻을 알 수 없는 숫자들로 도전의식을 주어 수학 문제라기보다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로,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주게 되며 

수학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규칙을 찾으니 되니 간단하고 내가 자랑스러웠어요” -0성이의 일기장-

“숨은그림찾기 같아서 하고 나면 뿌듯해요.“-0현이의 수학노트 속 소감-

4-2-5. 꺾은선그래프

프로젝트학습

1) 초등학교 저학년만하더라도 요즘엔 폰을 들고 다니며 우리반의 경우에는 4명을 제외한 26명의 학생들이 다 가지고 있는 실정으로 무분별하게 사용하거나 학교 방과후수업이나 학원 수업시간을 기다리며 게임을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 스마트폰 사용 중독의 위험성을 알고 건전한 사용 습관을 기르도록 하였다.

2)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진단할 수 있도록 사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앱을 설치하여 일상생활과 연계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하며 가정과 연계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도록 한다.

자료 정리하기-스마트폰 사용 자가 진단-그래프 속 질문

소감: 학원에서 먼저 배우고 오는 아이들도 실제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량으로 꺾은선그래프를 그리니 수업에 집중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사다리꼴에 이어서 평행사변형도 플립러닝으로 이어 갔다.

생각이상의 호응이었으며 노트정리도 1학기때보다 더욱 열심히 해오는 아이들

학교에서는 대구교대에서 빌려온 패턴블럭으로 사다리꼴 만들기, 점판으로 다각형 문제내기를 하였다.

효과는? 조작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재미있게 평행사변형을 알아가는 것 같다.

개념을 배우고 학교에서는 활동으로 알아가고~내가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아이들이 보고온다면

정말 다양한 활동들을 학교에서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