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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삼각형_4차시_정삼각형의 성질 알아보기


정삼각형의 성질을 알아보는 것을 직접 그려보고 짝이 확인 과정에서 정삼각형의 특징을 이야기 나누어보았다. 

1. 도구를 선택하여 정삼각형 그리기

자신이 원하는 도구 하나를 선택하여 정삼각형으 그려보았다. 대부분 자, 각도기를 사용했으며 지난번처럼 도서대출카드를 선택하는 경우는 없었다. 

2. 짝끼리 확인을 해주며 친구가 그린것은 왜 정삼각형인지, 왜 정삼각형이 아닌지 이야기 나누어보았다.

어느 정도의 오차는 인정해주었으며 

정삼각형이 되는 이유에 대하여 변의 길이, 각의 크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지난 시간과 마찬가지로 세 각의 크기가 같은 삼각형은 정삼각형이 되는가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각도기로 삼각형을 그린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렇게 그리면 세변의 길이가 같아져서 정삼각형이 된다는 대답들이 나왔다.

3. 점판에 정삼각형 그리기 

지난 시간과 마찬가지로 짝끼리 팀을 이루어 번갈아 변을 그으면서 정삼각형 그리기를 하였다.

학생들이 그린것을 함께 확인해보던 중 각도기를 이용하여 그린 변의 남은 부분을 이용하여 정삼각형을 만든 학생들이 있었다. 

왜 되는지에 대하여 물어보았는데 반대에 똑바른 선을 그으면 세변의 길이가 같아진다라는 말을 하였다.

평행이 되는 선을 그으면 맞꼭지각, 엇각의 개념으로 정삼각형이 될 수 있다 것이 자연스럽게 발견되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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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삼각형_3차시_이등변삼각형 성질 알아보기


이등변 삼각형의 성질을 알아보는 것을 특징을 알아보고 도구를 활용하여 그려보기로 계획했다.


우선 교과서 속의 이등변삼각형에서 두변의길이, 두각의 크기가 같다는 것을 확인하고 

각자의 이등변삼각형을 원하는 도구를 사용하여 그려보았다.

도구를 자유롭게 선택해도 된다고 하니 한 도서대출 카드를 이용해서 그리는 학생도 있었다.


각도기나 자를 선택하여 하기도 했다. 다 그리고 난뒤에는 옆짝에게 그린것이 이등변삼각형이 맞는지 확인을 받았다.

어떻게 확인을 해줬는지 물어보니 두변과 두각의 크기가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학생들이 이등변삼각형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두변의 길이가 같은 삼각형은 이등변삼각형이다. 라는 말이 맞는지

두각의 크기가 같은 삼각형은 이등변삼각형이다. 라는 말이 맞는지

짝토의를 잠시 해보았다.


대부분 둘다 맞는 말이라고 했으며 몇명은 두각의 크기가 같으면 이등변 삼각형이라는 말은 아니라는 대답도 있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등변삼각형의 의미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이등변삼각형은 두변의 길이가 같은 삼각형이다라고 대답을 했는데 이때 그러면 왜 두각의 크기가 같은 삼각형을 이등변삼각형이라고 부르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렴풋이 이야기학생이 있었으나 정확히 말로 설명하는 것을 힘들어하여

삼각형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고 한변을 그리고 그 변을 반으로 접은 선을 그었다. 그 중심선으로 하나의 꼭짓점을 잡으면 어느쪽이든 길이가 같다는 것을 양쪽의 삼각형이 같은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때 두각의 크기가 항상 같다는 것을 함께 확인해보았다.

반대로 각의 크기가 같은 선분을 그어 한 꼭짓점에서 만날때 두변의 길이가 항상 같다는 것을 볼 수도 있었다.

두각의 크기가 같으면 (두변의 길이가 같아지기 때문에) 이등변 삼각형이 된다는 것을 함께 이야기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점판에 한명씩 번갈아 변을 그어 이등변삼각형 만들기 게임을 했다. 두명이 한 팀으로 제한시간내에 정확한 이등변삼각형을 만드는 것이다.

짝활동후에 학생들이 한 결과물을 함께 확인하고

지난 차시에 만든 문제 중 이등변삼각형과 관련된 문제가 있어서 그것으로 마무리 활동을 하였다.


특징을 알아보고 이등변삼각형을 그려보았는데

먼저 이등변삼각형을 자신의 방법으로 그려보고 확인하며 어떻게 확인했는지 질문하는 과정에서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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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삼각형_1차시_나만의 삼각형 만들기


삼각형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을 알아보기 위해 패턴블럭으로 삼각형을 만들고 이름을 짓기를 했습니다.


삼각형을 만들고 모둠에서 모아 각자의 삼각형에 이름을 붙여보았습니다.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이등변, 정삼각형 등 이야기가 나왔는데 상관없이 자유롭게 지어보기로 했습니다.


모둠의 삼각형 갤러리를 만들고 다른 친구들은 어떤 삼각형, 어떤 이름을 붙였는지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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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삼각형_2차시_(변을 기준으로)삼각형 분류하기


변의 길이로 삼각형 분류하기를 변형칠교판으로 해보았습니다.

변형칠교판 중 경인교대에서 예전에 만들었다는 스핑크스 퍼즐을 사용했습니다. 

스핑크스 퍼즐에는 이등변, 정삼각형이 있고 조각들의 각도가 다양하기에 일반 칠판판과 달리 조각들을 활용해서 이등변, 정삼각형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1. 조각중 삼각형을 찾아 변에 길이로 분류해보기


2. 이등변, 정삼각형 만들기

다양한 방법으로 삼각형을 만들었는데 이등변, 정삼각형 인지에 대하여 학생들의 작품을 찍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3. 문제만들기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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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수학 놀이 공간 만들기, 수학은 내친구, 


2학기가 되면서 교실에 변화를 주기 위해 자석패턴블럭을 구매해서 복도 철문에 부착을 해두었습니다.

자기들끼리 쉬는시간에 자유롭게 모양 꾸미기, 글자 만들기 등을 하는 놀이 공간이 되었습니다.


2학기 수학도 첫 시간으로 수학 놀이 차시 수업을 했습니다.


4학년 2학기에 분수, 소수, 다각형이 나오는데 그것과 관련한 간단한 활동으로 시작했습니다.


1. 숫자 카드로 분수, 소수 만들고 크기 비교하기 


짝끼리 활동하고 나서는 대표 몇명이 나와서 뒷면에 숫자가 쓰여진 자석 네임카드로 분수, 소수를 만들고 함께 비교했습니다. 


2. 패턴블럭으로 다각형을 만들고 모둠에서 발표하기

간단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사전 지식을 알아보았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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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수학 정보교사 한마당 3~4일차_2019.8.8.~9.목,금_대전KT인재개발원

1. 기조강연: 멋쟁이 사자처럼_이두희 대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 멋쟁이 사자처럼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교육을 받은 대학생들이 자신만의 앱을 만들어 후원을 받고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관점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것이 목표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이야기했는데 대학 교수를 평가하는 사이트를 만들었던 경험을 소개해주었다. 유져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디버깅하면서 발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었다.

최근 회사에 수요일 휴무제와 외국에서 함께 편안히 워크숍을 하며 창의성있는 결과물을 만들어가고 있고 성과도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창의성이란 쉴틈없이 돌아가는 곳에서 보다 충분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만들어 주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2. 분과별 세션

- 수학나눔 학교 우수사례: 경주 선덕여고 선생님

중등에서 수학 나눔학교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다양한 캠프 및 체험 활동과 더불어 학생 동아리를 이용하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 좋은 수학 과제 개발: 서울개명초 선생님

수학연구회에서 개발한 다양한 사례들을 들을 수 있었다. 수학과제에서 하나의 답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펼쳐보며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과제였고 특히 부러진 자를 활용하여 길이를 측정해보는 것은 학생들의 오개념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저녁시간에는 선생님들이 운영하는 부스와 통계 대회 우수작들을 볼 수 있었다. 

3. 기조강연

- 미래시대의 교육의 방향: 브레이너리메이커스 대표 정종욱

해외에서 교육를 하다가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를 개선해보고자 메이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네덜란드에는 운동장에 기울어진 배 판자를 놓아두고 그 이상으로 배가 기울어지면 안되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고 생존에 대한 것을 알게 하는데 그게 되지 않아 몇 년전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직접 학생들이 해보고 느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를 일찍이 서울에서 만들었는데 방문자가 없어서 실패를 했었고 직접 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었다.

 

건축물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며 다른 작품과의 연계도 생각해보고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이전 시대의 교육은 인간을 표준화 시키는 것이었지만

새로운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미래 지식을 만들어 나야가된다는 것을 브라이언 그린의 예로 이야기했다.

초끈이론을 만들게 된 배경에는 그 사람이 역사학, 언어학, 경제학을 공부하고 난 뒤 물리학을 공부하면서 그 이전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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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수학 정보교사 한마당 2일차_2019.8.7.수_대전KT인재개발원

1. 기조강연: 행복한 교실, 티칭에서 터칭으로, 스피치 코치 이민호

다양한 대화의 기술들을 이야기했다. 남에게 이야기하기 보다는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잔소리텔러보다는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스토리텔러가가 되고 질문의힘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 정답이 생각을 하게 할까? 질문이 생각을 하게 할까? 당연히 질문이 더욱 중요하며 교사에게는 그만큼 생각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적절한 발문이 필요하다.
- 유대인들은 계속 질문하며 배우는데 아이가 아빠는 왜 계속질문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빠는 내가 질문하면 안될 이유는 하고 되묻는다. 이렇게 이야기할 때는 느낌표가 아니고 물음표가 많도록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 눈에 보이게 말하기의 중요성인데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듀얼코어/하드코어를 두명의 직원이 일하는 것/네명의 직원이 일하는 것 이라고 하는 것 처럼 상대방의 생각을 돕도록 말하기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이해한 정도를 영어로 하자면

-> 이해했다= i see

-> 이해못했다= ??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대화를 잘하는 것인것 같다.

 

2. 수학용어말하기 한마당과 famelab 소개

- 수학용어말하기 대회, 매쓰톡은 학생들이 수학 용어를 가지고 3분 동안 설명하는 대회였는데 중고등학생들이 대상이었다.
mathtalk.kr 



- famelab 과 톡신 소개 

페임랩 코리아는 과학 내용 3분 발표로 국제대회에 참여까지 하는 일반인들을 대상하으로 과학커뮤니케이터를 양상하는 대회 같았다.
톡신은 매쓰톡과 마찬가지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토크 오디션 톡신(Talk Scene)을 하는 것이었다.

관련하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커뮤니케이터, 사이언스올 에서 실시한 과학 수학 클럽을 연적이 있다고 한다. 클럽 snl 로 영상이 퍼져있었는데 인상적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vhkvDy26wk 
https://www.youtube.com/watch?v=NSqX9q1Pi6A 

3. 분과별 세션 1

두가지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었는데  알지오매쓰의 활용과 교구활용 수학 연수를 선택하여 들어보았다.

- 알지오매쓰 이해 및 활용, 주감초 선생님

알지오메쓰 활용하기  연수에서는 일단 연수 시작을 못했다. 접속이 불안전하여 아직은 동시 접속자가 조금만 많아도 사이트가 불안한 모습이었다. 지오지브라가 아직은 훨씬 좋은 듯하였고 logo 프로그램과 지오지브라가 섞여있는 느낌으로 블럭형코딩을 하면 거북이가 움직이면서 도형이나 패턴을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logo나 지오지브라가 초등에서는 그다지 활용이 되지 않았기때문에 이것도 마찬가지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든다.
일단 장점은 블럭형 코딩을 함께 하면서 도형 영역을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인데 도구에 우선 익숙해져야하기 때문에 6학년 실과 sw영역을 학습하고 난뒤 접해보면 좋을 것 같다. 햄스터 등 완성형 로봇 피지컬 교구와 연계를 한다면 다양한 수업이 가능할 것 같다.
강의 후 추가자료 안내가 있었다.
gg.gg/190807

 

알지오매스자료 - Google 드라이브

 

drive.google.com

- 교구 등을 활용한 학생 활동 중심 탐구 수업, 동산중학교 선생님

중등에서 교구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궁금해서 들어보았는데 이 선생님은 활동지, 그리고 자체로 만든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할 수 있는 탐구 자료를 활용하고 계셨다.

활동지도 교구라고 할 수 있을까? 학생들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잇고 스스로 탐구를 할 수 있는 자료라고 한다면 충분히 활동지도 교구가 될 수 있으며 다양한 패턴을 만드는 자료를 보여 주셨다. 
아카디아 사각띠를 활용하여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하는 안내자료 등을 이용해서 학생들이 스스로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탐구할 수 있는 자료를 보여주셨다.

 

증등에서는 증명이라는 말을 쓰면 선행학습법에 해당되니 주의를 해야된다고 하였고 

자체로 만든 모양조각을 활용해서 학생들이 탐구하는 방법을 예로 들어 주셨다.

중등에서는 선생님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던것이 기억난다.

4. 분과별 세션 2

여기에서는 정보와 많이 관련시켜 연수를 하는 느낌이었다.

언플러그드로 비버챌린지도 보이고 

epl로 엔트리, 스크래치

피지컬로 마이크로비트, 센서보드, 아두이노 등을 연수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미 SW교육 등에서 들어본것 중복 내용들이 많았다. 

신비한 수학코딩의 세계라는 것을 처음에 선택했는데 엔트리로 도형을 만드는 활동이라서 중등의 데이터 과학 등 다른 것들을 들어보았다.

-데이터 시대 데이터과학 기반의 융합 교육, 한성과학고 선생님

데이터 기반 활용 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사례를 들었다. 파이썬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실생활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하여 학생들과 분석을 하며 이야기 나누었던 사례를 들었다. 

우선 수업 전 대량의 데이터가 필요한데 데이터.go.kr 라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데이터자료 사이트가 있어서 활용할 수 있으나 검색이 잘안된다고 한다. 아니면 대신에 구글링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하고
이런 공공데이터에서 제공해주는 기본적인 자료를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다양한 앱들(직방 등)이 빅테이터 기반을 활용하고 있다.


파이썬이냐 R이냐라고 했을 때 파이썬의 활용이 더 높다고 하였다. 프로그래밍언어를 활용하여 사회수업에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이용하여 사람의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데 지하철역 승하차 비교, 강남역 승하차, 홍대역 승하차 비율 분석하며 다양한 자료를 도출할 수 있고 데이터 리터러시로 활용이 가능하다.

- 온라인 저지 활용 프로그래밍 활용, CSTA 발표사례

구글에서 하는 코드잼이라는 대회에 대한 사례도 들었고

KOISTUDY의 예시 문항들로 온라인 저지 프래그래밍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http://koistudy.net/?mid=prob_page&NO=770

 

KOISTUDY

 

koistudy.net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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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수학 정보교사 한마당 1일차_2019.8.6.화_대전KT인재개발원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실시하는 수학 교사 한마당이 올해는 정보 쪽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수학 정보교사 한마당으로 실시가 되었다. sw 도구를 활용하는 연수가 될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다.

-기조강연자료: 유튜버에서 대학 교수까지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와서 강의를 했는데 특히 디자이너 유지원, 멋쟁이 사자처럼 이두희 대표의 강의가 인상적이었다. 

http://math-training.co.kr/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2126766&t=board

 

[공지]제7회 수학·정보교사 한마당 기조강연 자료 업데이트 : 수학정보교사한마당

안녕하세요제7회 수학·정보교사 한마당 운영사무국입니다.기조강연 1~7 자료 업데이트되었습니다.연수 전 첨부파일 자료 확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math-training.co.kr

 

-분과별 자료: 사실 정보쪽의 분과 강의 중 몇가지는 기대이하였다. 중등은 잘 모르겠지만 초등의 경우 엔트리, 마이크로비트 등 기본적인 활용은 이미 많은 연수가 있어왔다. 그리고 그것이 딱히 수학과 관련성이 있다고 느끼지는 못하였고 알지오매쓰는 웹자체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 알지오매쓰도 지오지브라+logo의 블럭형 코딩이 가능한 정도로 수학적인 활용에는 의문이 생기는 점이 있었다. 서울의 초등 샘이 강의하셨던 좋은 수학 과제가 의미있는 연수였던 것 같다. 

http://math-training.co.kr/open

1. 기조강연: 수학의 존재 이유 유튜버 이상엽

수학은 왜배울까?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인해 시작되었으며 공리, 공리계 , 정의, 무정의원리, 성질, 법칙이 만들어지게 되었다는 말이었다. 게임처럼 결국 수학은 지적 호기심으로 재미있으니까 배운다라고 강조를 했는데 수학은 놀이며 최근에는 카톡 오픈 채팅방에 수학 취미방이 활성화 되고 있음을 이야기 했다. 성인이 되면서 오히려 수학으로 지적 호기심을 채운다는 말이었는데 사실 학생들의 생각은 수학은 재미없는 과목이라는 것이 안타까웠다.

이상형 월드컵, Ideal type worldcup PIKU.co.kr 에서 실시된 좋아하는 과목, 싫어하는 과목에서의 순위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본연의 수학에 다한 이야기를 하는데 수학은 유희수단으로 수학의 실생활 관련성에 대해 복리 이자계산, 무한번 재투자한다면으로 시작했다. 기하학 이야기로 지구의 표면모양을 어떻게 표현할까? 라는 물음으로 유클리드기하학의 시작, 그리고 리만기하학의 등장을 이야기하고 인류가 자연수를 활용하면서 프라임넘버, 리만가설의 시작 등이 되었고 다양한 수학 이론의 발전에 대한 수학사 이야기를 하며 앞으로 수학 교육에 대한 바람을 이야기했다.

수학 한마당에서 항상 키오스크에 전시하는 ebsmath가 보였고

2. 기조강연:

뉴턴의 아틀리에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김상욱

튜링의 아틀리에 디자이너 유지원

물리와 미술이 어떻게 수학과 연관되는지에 대한 강연이었다.

우선 김상욱 교수의 강연에서는 크기와 받치는 다르가 중력과 관련이 있다는 말이 나왔다. 코끼리의 다리가 굵을 수 밖에 없는 이유? 결국 길이가 두배 커지면 면은 제곱으로 커지므로 받아주는 면이 훨씬 커져야 한다는 말이었다.

-> 공간디자인을 할 때 스케일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멀리 있을때 작은것은 가까이 있을때 큰 것과 같지 않다. 결국 크기가 다를때 다른 느낌이 든다. 이것은 지구에 특별한 방향과 관련이 있는데 중력 때문에 위 아래 방향은 특별한 의미라고 했다. 
길이가 두배커지면 면은 제곱으로 커지며 받아주는 면이 훨씬 커져야하고 코끼리 다리와 사슴의 다리, 킹콩의 모습, 공룡의 모습에서 엉덩이와 꼬리의 크기로 균형을 잡는 것,  길이가 커질때 면적 부피는 제곱에서 세제곱으로 커진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살바도르 달리의 성안토니우스의 유혹은 불가능 스케일은 중력과 관계로 많은 의미를 가진다고 했다. 

수학과 물리의 연관성에 대하여 유클리드 기하 원론이야기에서 틀리지 않는 책이며 모든 책은 첫문장을 쓸때 가장힘든데 이책에서의 첫문장은 "점은 부분이 없는 것이다"로 특이하게 부정문으로 쓰여져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더이상 쪼개어지지 않는 것은 물리에서 원자로 이야기하는데 이를 활용한 그림으로 쉐라의 점묘법그림을 이야기 했다. 이는 결국 지금 사용하는 디스플레이로 발전하였다.

데카르트의 이야기에서 방법을 서술하는 것,  중언과 부언, 의심을 의심하는 것으로 방법적 회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는 철학을 하기 위해도 수학적 방법으로 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수학의 논리적인 과정을 수학의 방법으로 철학을 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좌표 이야기에서 동양은 실용적 수학,  사양은 기하학 발전, 그리스 이데아가 수학의 연구시작이었는데  해석 기하로 넘어오면서 숫자로 도형도 표현하게 되었다. 이에 수학을 가지고 물리를 이야기할 수 있는데 스타크래프트의 유닛을 정의하고 움직임에 좌표를 주고 바뀌는데 결국 숫자로 하는 것은 컴퓨터로 가능하니 모든 것을 수학으로 기술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 컴퓨트는 계산하다 라는 말이 어원으로 수학에서 하는 것은 컴퓨터로 모두 할 수 있으며 결국 사람을 기술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이야기 하며 우주를 수학으로 표현하는 것까지 이야기를 했다.

타이포그래퍼 겸 홍익대 겸임교수 유지원의 강의에서는 수학을 잘해야 디자인을 잘한다는 말이 핵심이었던 것 같다. 외국의 디자이너들을 보면 수학을 좋아한다는 말을 하면서 다양한 방법, 패턴의 디자인, 최신의 컴퓨테이셔널 디자인까지 수학이 디자이너에게 주는 영향과 결과물들을 보여주었다.

영화 컨텍트에서 외계인의 언어의 의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보여주었고 그 패턴의 의미들에 대해서도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자신이 디자인했던 미술 갤러리에 담겨진 우리나라의 면적인 공간디자인을 서양의 선형적인 디자인과 비교하여 이야기도 해주었고 숫자와 도형을 활용한 다양한 패턴 디자인을  보여주며 디자인에 수학의 필요성을 강조헸다.

최근에는 패턴을 컴퓨터로 넣어두고 자료를 입력하면 도출해주는 컴퓨테이셔널 디자인의 예시도 볼 수 있었다.

뼈의 성장알고림즘을 넣어서 만든 의자 등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나오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식사 후 저녁에는 수학교구재협회에서 다양한 수학 교구와 보드게임 등을 전시하고 있었다.

수학 정보교사 한마당이라고 해서 드론, 완성형 로봇 등이 전시, 체험이 되기도 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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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Suite for education 학교 계정을 생성하면 학생들의 개인 구글 아이디를 생성하여 구글 클래스룸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활용해 본 구글클래스룸의 장점은 

- 온라인 학습플랫폼을 활용하여 학생참여형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실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구글 클래스룸 상에서 과제를 만들고 학생들이 영상을 시청하고 개별로 정리한 공책을 촬영하여 제출할 수 있습니다.

- 구글 설문지의 퀴즈 기능으로 학생들을 평가하고 그 결과들이 구글 드라이브 상에 누적되고 평가나 피드백을 수시로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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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규칙찾기_7~8차시_규칙적인 계산식 찾기


야외 활동으로 운동장에 나가서 규칙이 있는 것들을 찾아보았다.

정글짐, 시소, 철봉에서도 규칙이 있었고


그네와 울타리, 보도블럭, 스탠드 등에서도 규칙 있는것을 학생들이 발견했다.



교실로 돌아와서는 찾은 것을 그림, 말로 표현했다.

그것을 어떻게 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 표현해보았다.

교과서의 수배열에서 규칙적인 계산식을 찾아보고

다양한 멘사 퀴즈 속 규칙을 계산식으로 나타내며 규칙적인 계산식을 나타내는 방법을 연습하고

규칙적인 계산식이 있는 나만의 퀴즈를 만들고 친구들과 공유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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