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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과 관련 교구 수업 보드게임 등 다양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2JgJ0XuqsUsDGe8IIfzdbA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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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초등학생활동 중심 수업연수_4.6~4.7.구미교육지원청


수업, 그리고 학생들과의 관계에 대해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특히나 둘째날의 김성효 현 전라북도교육청 김성효 장학사님의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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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곡초 교사 김병섭_우리들의 아름다운 수업이야기

연수 교재를 받고 처음 들었던 것은 경북의 창조학교인 봉곡초등학교의 김병섭 선생님의 수업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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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사례에 대한 이야기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실천하였던 사례들을 들을 수 있었다.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는 한책을 함께 읽는 온작품읽기의 사례인 것 같았는데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라는 어린이용 도서에서 

주인공이 길고양이를 보살펴 주고 구하는 이야기이다. 책을 함께 읽고 실제로 밖으로 나가 길고양이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작가를 아이들과 함께 만나고 연극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연계한 수업이었다.


- 문학책으로 국어 수업하기

이런 것 처럼 문학책으로 수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모든 성취기준을 교과서가 아닌 문학책으로 수업을 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지만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국어책을 사용하지 않고 할때에는 선정한 문학책을 챕터단위로 성취기준을 분석하여 실시하였다고 하며 다양한 활동과 함께 배움이 있도록 구성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국어에서 한책 같이 읽기를 실시하는데 그것과 연계하여 몇개 단원을 묶어서 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문학책으로 수업할 때 교과서의 구성과 비슷하게

우선 모두 함께 읽고 난뒤는 학생들이 개인 질문을 만들고

모둠전체로 질문 나누기를 실시한 뒤

성취기준에 알맞는 활동으로 넘어간다면 조금은 쉽게 수업 레파토리를 짤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 넘치는 교실 온작품 읽기, 우리교실 책읽기를 시작해보는 것에 대한 목표가 생긴 것 같다.


- 프로젝트 계획하기

프로젝트를 계획하면서 생각해볼만한 것도 들려주었는데 한편으로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여러가지 핑계로 실행하지 못한 점이 었으면 교사로서 반성해야할 부분인것 같다.

프로젝트 기획하기: 아이들의 이야기 듣기, 교과서에서 재미있는 부분을 살펴본 뒤에 성취기준을 찾아 주제를 만드는 것이 좋았다고 함

화이트보드 교실옆 부착: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안내 및 결과물 붙이기 좋은 방법임


- 교실 모둠 구성

모둠 구성하고 난 뒤 교실 안내판에 포스트잇으로 간단히 붙이는 방법도 좋은 것 같다. 본인의 교실에서는 한 명씩 전체가 이동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번갈아가면서 다른 친구와 짝, 모둠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듯했다.

 

- 기타 프로젝트 사례

기업경영 역할하기: 실제로 아이들이 ceo역할, 면접관 역할, 면접자 역할 등을 하면서 개인 경영을 해보는 것이 었는데 각자의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고 수입의 10%를 세금으로 내기도 하는 등 실제적인 프로젝트 수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픽토그램 만들기: 학교 전체의 교실, 특별실 등의 안내판을 픽토그램으로 만들기

역사 수업: 반별 역사 박물관 만들기(신라관 발해관 등)

실제로 프로젝트를 하고 학년에서 함께 연계하여 결과물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부럽기도 했다.


2. 전라북도 교육청 김성효 장학사님_걱정말아요 선생님

세비시 등 각종 tv프로그램에도 출현하시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신 분이었다. 그리고 본인의 현장에서 있었던 일들로 실제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팁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 교사가 행복해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업무에 쫓기고 자기 개인 생활에 쫓기다 보면 행복하지 않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결국 아이들에게로 돌아간다. 교사 개인의 기분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영향력이 엄청난 것이다.

기분좋게 웃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우리선생님은 항상 웃어요-기댈 수 있는 사람

우리선생님은 울어요-기댈 수 없는 사람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 볼 수 있었다. 


- 학생과의 소통

창문을 깨고 다니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런 학생과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 아이는 기댈 곳이 없었고 소통할 곳이 없어 담임에게 사소한 문자를 보냈고 담임으로서 끊임없이 답변해주고 한달에 천건 가까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한번에 변한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담임 선생님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지금도 계속 연락하고 있으며 자기가 힘들 때마다 찾아오고 일상 대화를 하고 간다고 한다.  


- 해외봉사시에 알게 된점

un 난민캠프 봉사활동 중의 이야기였다. 

외국에서 태권도를 하는 아이들이 우리가 한국에서 그냥 다니는 태권도 학원에서 보다 태권도에 담긴 우리 정신을 더 잘 배우고 있었다. 그리고 한국에 대한 굉장한 동경이 느껴졌다고 하며 한국에서 일어버린 것을 외국에서 볼 수 있었다고 한다.


- 눈물의 벽

시리아의 한국인이 제작한 것을 보았다고 한다. 제작자의 "눈물을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있을까?"라는 한마디가 왠지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더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

우리가 도와 주어야할 것이 많으며 실제 봉사활동을 왔었던 초등 교사들이 남긴 결과물을 하나 보여주었다. 예쁜 벽화였는데 어려운 것은 아니더라도 실제로 그런 일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 아이들과 관계 맺기

ebs 다큐 프라임_공부 못하는 아이 의 실험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검사할테니 80문제를 풀어라

다른 그룹은 80문제 가운데 풀고 싶은 과목을 고르고 마음대로 풀어라

이렇게 했을때의 결과 선택권을 준 쪽이 훨씬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였다고 하였다.

어떤 행동에 대해서도 아이들게 선택권 주라는 말을 했다.

담임이었을때 폭력적인 아이가 있었는데 

폭력을 행하지 않을 경우 대신 다른 친구들에게 그 감정을 선생님이 전달한다

폭력을 행할 경우 선생님은 야단을 칠 수 밖에 없다

라는 이야기를 잘못한 행동이 있을때 마다 수없이 반복하자 어느 순간 그 아이가 선생님께 와서 다른 친구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해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감정을 정확히 이야기하는데 서툴기 때문에 특히나 남학생은 그것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기에 선생님이 대신 그 아이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 감사는 가르치는 것

감사일기를 아이들과 함께 쓰고 사소한 일에 감사할 줄 아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고 배워한 한다는 것이었다. 

힘들고 지치는 날 감사일기를 쓰면 오히려 좋은 감정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실제로 아이들과 함께 해볼만한 활동이었다.


- 와플 기계_우유 남기지 않기

초등에서는 우유를 학교에서 먹는데 사물함안에서 치즈가 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아니면 우유를 안먹고 놔두고 가서 담임이 대신 버려주는 경우도 많다. 

교사시절 와플을 만들어 아이들과 먹었을때는 우유가 항상 부족하다고 하였다. 꼭 와플은 아니지만 우유를 활용하여 먹을 수 있는 어떤 것을 생각해본다면 나도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우유를 먹이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다.


3. 구미교육지원청 박찬억 장학사님

수업전문가 활동에 대한 세부적인 오리엔테이션을 들을 수 있었다. 

노래 가사를 한편 준비해주셨는데 팬텀싱어의 이야기였다. 같은 노래도 부르는 사람에 의해 다르게 느껴지듯이 수업이야기도 모두가 다 다른 것으로 나올 수 있으며 다른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자리들이 많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많은 수업을 보러다닐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은 지난번 도교육청에서 했던 내용과 중복되는 말이었으며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선도교사는 작년에 했던 분들 중 1명만 다시 신청했다고 한다. 수업전문가의 자리가 많은 것을 시도하고 활동해야 되는 것이 상당히 부담되는 것인 것 같다고 느낄 수 있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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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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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각도-1차시_각찾고 표현하기+설문지


3학년때 평면도형 단원을 하며 각 이라는 것을 아이들은 배웠다. 

우선 2단원을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설문지를 하며 배웠던 것을 확인해보았다.

그리고 

1. 교실속에서 각찾기를 하였는데 여러 가지 사물에서 각을 찾았다.

변과 변끼리 연결되지 않은 것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서 교실에 있는 컵과 각도기에서 각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컵에서는 정면에서 보면 있다 는 대답이 나왔고
각도기에서는 밑에 일직선이 180도 라는 말까지 나왔다.

180도가 무엇이냐고 물으니 쭉 그어진 것, 각도기 밑에 있는 선 이라는 대답을 했다.


2. 두번째 활동으로는 하나 둘 셋에 자신이 만들 수 있는 깍을 만들어 보라고 했다.

손으로 v를 하고 팔을 펴서 만들고 어떤 아이는 온 몸을 사용해서 표현하기도 했는데 이것을 활용하여 다음 시간 어느각이 더 큰지 알아보는 활동으로 이어가 볼 생각이다.


설문지에는 간단한 세문항을 해보았다. 3학년때 각의 의미와 직각의 의미에 대해 공부했었는데 잘 기억하고 있는지, 그리고 각도기를 활용하는데 경험이 있을지에 대한 물음이었다. 대부분 각에 대한 이야기는 잘 했고, 직각에 대해서는 헤매고 있는 아이들이 있었다.

2단원 설문지 결과

https://1drv.ms/b/s!As7gSEvu9d8r8FTbivKaotYQcBZl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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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사회-1-(1)지도로 본 우리지역_7차시_지도에서 땅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방법


3학년때 배운 내용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책에 있는 활동 대신 다른 활동을 고민했는데

적절한 앱이 있어서 활용해보았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등고선 이라고 검색을 하면 랜드스케이프 라는 등고선ar 앱이 나옵니다.


수업은

1. 등고선을 그리고

2. 자기가 생각하는 실제 모습을 그려보고 색칠합니다.

3. 2인 1조 정도가 되도록 스마트폰 사용을 할 수 있게 하고 ar을 이용하여 확인해봅니다.


그냥하면 인식이 잘 안되고 밑에 검정 도화지를 깔아주어야 인식이 잘 됩니다.

토끼 모양의 등고선이 어떻게 나올지 참 궁금해졌습니다. 아이들의 창의력이 대단했습니다.


랜드스케이프 용량이 2.5메가 밖에 되지 않아서 교사 폰으로 테더링하더라도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랜드스케이프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de.berlin.reality.augmented.landscapar


클래스팅에 올리라고 하고

그렸던 등고선과 실제 지형 모습을 마지막에 학급 전체에서 비교해보고 정리도 할 수 있습니다.

토끼 등고선은 정말 토끼 섬으로 나왔고 하트 모양의 섬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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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큰수-미니언즈_1차시_설문지

1단원 평가를 하고 나니 큰수를 쉽다고 했던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못하는 것을 확인하고는 

복습용 영상을 만들고 다시 플립드러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단원 복습 영상은 미니언즈를 활용하여 스토리텔링 중심 플립드러닝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호응이 좋으면 2단원부터는 수학 사전영상으로 거꾸로 수학 교실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영상은 수업나누리(nanuri.gyo6.net) 개인 마실을 이용해 공유합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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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_동아출판_김정희_3.느낌과생각대로_친해지기(2)느낌과 생각 표현하기(수채화 벚꽃)

지난 시간에 그렸던 하늘을 활용하여 봄 느낌을 표현해보았다.

하늘 그리기로 수채화의 기초를 익히고 나면 봄 시즌의 최고봉인 벚꽃을 주제로하여 멋진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도화지, 도일리 페이퍼, 투명 반구를 준비한다.

1. 물의 농도를 이용하여 두 가지 하늘을 아래위로 그린다.

2. 마르면 갈색으로 가는 가지를 그린다.

3. 흰 종이를 오려 꽃잎을 붙이고 흰 포스터 물감 또는 아크릴 물감으로 반짝이는 별을 표현한다.

4. 투명 반구를 덮어준다.

모두가 쉽게 참여하고 망치는 작품이 거의 나오지 않아 아이들의 성공적인 경험을 이끌 수 있다. 


활동ppt: 

https://www.dropbox.com/s/3ygdndyup40j7qp/%EB%B2%9A%EA%BD%83%EA%B3%BC%20%EC%88%98%EC%B1%84%ED%99%94.pptx?dl=0

초등교사커뮤니티 자료 활용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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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체_장점카드 교환하기

참쌤스쿨 자료에 있는 새학기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참쌤 2018 새학기 자료 리뉴얼 중 6번째

http://chamssaem.tistory.com/512


항상 잘 이용하고 있는데 자료가 너무 많아서 어떤걸 써야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사이트네요.

카드는 아이들의 좋은 장점을 써놓은 캐릭터 카드인데 ppt의 활동 내용에서 저는 친구와 장점 카드를 트레이드하는 것으로 수정해서 해보았습니다.


1. 자신이 바라는 모습을 선택하고 이유 이야기 나누기

2. 친구의 장점을 찾아 칭찬해주기

3. 카드 트레이드 하기

순으로 수업을 해보았습니다.


카드를 모아찍기한 것을 나누어 주고 각자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선택하여 10개 잘라둡니다.

주변친구의 장점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서 찾아주기도 하고


학급 전체와 함께 나누기도 합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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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큰수_7차시_수의 크기 비교


평창 동계올림픽의 내용을 활용하여 동기유발도 하고 실제 수의 크기도 비교해보았습니다.


동기유발: 동계올림픽 개회식

개회식에 등장하는 나라별 인구를 보고 읽고 쓰기를 해보았습니다.

천만 자리까지는 쉽게 쓰고 읽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의 자릿값에 대하여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4자리씩 끊어 읽는 것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억단위로 가면서는 쓰고 읽는데 어려움을 느껴 4자리씩 끊어서 읽기가 잘안되는데 

수업을 하다가 중간에 

10000억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만억"이라고 쓸 수 있을까?

아이들 답변으로는
억에는 한계가 있으니 만억은 안된다.
1조라는 수가 있으니 만억은 안된다.
써도 될 거 같다

이번에는 10000만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만만"이라고 쓸 수 있을까?

모든 아이들이 
헷갈릴 것 같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9999 0600 0800 0000 
9999조 6백억 8천만
처럼 네자리씩 끊어읽으면 좋을 거 같다 라고 생각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수가 커지더라도 읽고 쓰는 기본적인 방법만 잘 익혀두면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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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과학-5.혼합물의 분리_3차시_혼합물을 분리하면 좋은점 알아보기


혼합물을 분리하는 이유를 패턴 블럭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교과서에는 여러가지 구슬을 활용하였는데 

교실에 구비해둔 패턴블럭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도형이 섞여져 있는 패턴블럭을 모둠에 주고 

다양한 디자인을 해보며 놀이를 하고 난뒤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모둠에서 이야기해보고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섞여져있는 패턴블럭보다 따로 분리해놓은게 사용하기 편하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종류별로 나누어 정리를 하게 되었네요.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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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_동아출판_김정희_3.느낌과생각대로_친해지기(2)느낌과 생각 표현하기(수채화 하늘)


아이들이 수채화라고 하면 어려워하는 이유는 그림을 못그려서가 아니고 스케치는 잘 하고 색칠할때 실패해서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낙서하고 그림그리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 아이들이 수채화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채색인 것 같아서 수채화 도구 사용을 익히고 스케치 없이 채색만 연습해보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하늘 그리기는 그림 없이 바로 물의 농도만을 조절하여 다양하고 자유롭게 하늘을 그려보며 수채화 채색을 쉽게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에 자신없어하는 학생들도 자신이 생각하는 하늘에 대한 느낌들을 자유롭게 색칠하고 결과물을 보니 모두 잘 표현했습니다. 

미술 시간 2시간에 그림도 그리고 정리하는 시간을 감안해 도화지 반장으로 했는데 금방 채색하기 때문에 2~3개 그리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활동1: 수채화 도구 사용법

활동2: 농도 조절 연습

활동3: 내 느낌대로 하늘 그리기

수채화첫시간_하늘그리기.ppt


도구 활용 기초를 간단히 알아보고 농도 조절을 빈 종이에 연습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하늘을 채색합니다. 스케치는 하지 않기 때문에 해보면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습니다. 

단 검정색으로 밤하늘을 표현하는 것은 자신있는 학생들만 도전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밤하늘이 그려놓으면 예쁘지만 검정색을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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