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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2단원(경상북도의 중심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 답사)사이버 답사 보고서 만들기


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이버상으로 조사한 내용과 사진을 활욜하여 보고서 제작을 했습니다.

사진자료는 클래스팅에 답글로 남겨주면 교사가 직접 뽑아주고 사진을 활용하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각모둠에서 자료를 정리하는 시간은 40분을 주니 꾸미기까지 마무리를 했습니다.

항상 모둠끼리 보고서를 만들때 어려운 점이 있는데 주도하는 1, 2명 또는 그림이나 글씨를 잘 쓰는 친구가 혼자서 다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활동시에 4절지를 주며 4절지에 하는 친구, 나머지 모둠원은 a4 용지에 내용 정리 및 꾸미기를 하여 잘라 붙이는 형식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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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_어울림 프로그램 적용 활동_자기존중감_초등학교 고학년_좋은친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어울림 프로그램 중 

자기존중감_초등학교 고학년 활동을 했습니다.

좋은친구를 주제로 친구의 의미 이야기 나누고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1

내가 생각하는 좋은 친구 이야기 나누기

전북교육청 하반기 영상컨텐츠공모전 UCC당선작 - '친구란'

https://www.youtube.com/watch?v=apG3vgH-rBo

을 보고 난 뒤 친구는 ________다

를 써보았습니다. 벌집보드 앞면에 자신의 생각을 쓰고 그 이유를 뒷면에 정리하고 난 뒤 다른 친구들과 교환해보는 활동이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왔었고

친구들에게 읽어주고 교환해보며 많은 친구들의 의견을 서로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활동 후에는 칠판에 붙여 친구들 것 중에 

궁금했던 것들이나 재미있었던 의견을 다시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활동2

좋은 친구 쪽지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에 대해 각자 생각하는 방법을 쓰고 다짐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활동 후 느낀점을 그림, 글 등으로 표현을 했는데 좋은 친구의 모습에 대해

표현을 많이 했습니다.

서로가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저절로 학교폭력예방이 될 것 같네요.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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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2단원(경상북도의 중심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 답사)계획서 만들기


학기초 학부모 상담을 하여보니 3학년때 고장의 중심지 견학과 같이 학부모가 학생들을 모둠으로 동행하여 다녀오는 것이 아이들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여러가지 사정상 가기도 쉽지 않거나 어떤 부모님은 가고 어떤 부모님은 못가는 것이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곳을 나누어 현장체험으로 간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그것도 어려워 아이들이 그래도 직접 조사하고 찾아볼 수 있게 사이버 답사로 진행을 하고자 했습니다.

학생들은 3학년때 우리고장의 중심지를 견학하고 보고서도 만들어보았기에 경상북도의 중심지 답사 또한 사이버답사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으며

1단원-(2) 경상북도의 중심지 답사와  2단원-(1) 경상북도의 문화유산 부분이 선택한 중심지에 대한 내용과 그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아본다면 사이버 답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계획서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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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각도 5차시_각도의 종류 알아보기

각도의 종류를 알아보는데 교과서를 살펴보니 6차시에 각도를 어림하는데 종이막대 자료가 있어 그것을 활용해 활동을 해보고자 했습니다.

공책 정리시에 마지막란은 알게된점이나 느낀저을 써보라고 했는데 억지로 쓰는 느낌도 있는 것 같아 솔직하게 써도 된다는 점을 다시 이야기해야될 것 같습니다.


종이막대를 뜯고 종이 할핀이 있는데 두개의 종이막대 구멍에 끼우고 종이할핀 발을 펼치면 각도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활동 1에서는 영상을 보고 직각이 각도를 나누는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왔기에 다른 기준을 삼아서 이름을 붙이면 어떨까? 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100도와 180도를 기준으로 삼아보자고 해서 이름을 한번 붙여보라고 했습니다.

100도를 기준으로 소 중 대각, 하 중 상각 

180도를 기준으로 작각 중각 큰각, 동생각 엄마각 아빠각 등 다양한 각이름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90도를 기준으로 나눌때 예각 둔각이라고 하는데 90도가 중요하며 특별하기에 직각이라는 다른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하자

180도에 이름을 붙여보자고 하여 의견을 들어보니 줄각 선각 선분각 직선각 등 이름을 붙이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여기에도 일반적인 이름이 있다고 하고 평각이라고 제시도 해주었습니다.


활동2에서는 1차시에 아이들이 만든각을 사진을 미러링으로 보여주며 여기에서 예각, 둔각을 찾아보았습니다.

평각을 찾아내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활동3에서는 종이막대를 이용해 짝활동으로 한명이 각을 만들고 상대방이 예각과 둔각을 맞추어 보는 미션활동으로 예각과 둔각에 대한 감각을 반복해서 연습했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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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수업시 아이들이 안보고 올 경우


학교에 테블릿pc가 갖추어져 있었을때는 기기를 활용할 수 있었는데 무선환경이 구축되어져 있지 않는 학교로 옮기고 안보고 올때 어떻게 할까 하다가 아침시간 전담교실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전담선생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최대한 수업 준비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당일 수업할 내용을 듣고 오지 않은 학생들을 추려서 전담실에서 영상 시청을 하고 오도록 했습니다.

e학습터와 연계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진도율을 처음에는 확인하여 학부모님께 문자도 보내드리고 했는데 하루를 안보냈더니 안보고 온 학생들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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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큰수_문제 만들기_클래스러닝 활용하기


1단원 복습영상을 모두 시청하고 난뒤 아침시간에 학생들이 차시를 정해 문제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이 문제들 중 차시별 1문제씩 선정해서 클래스팅의 클래스러닝에 올려 다시 풀어볼 수 있게 하려고 했습니다.


차시를 정해 다양한 문제를 만들고 교환하며 풀어도 보았는데

다시 문제를 보니 큰수와 관련하지 않은 문제도 보였습니다. 평소에 아이들끼리 문제 만들기를 할때에 더 꼼꼼하게 확인을 해주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친구들끼리 보면서 잘못된점이 있거나 이상이 있을때는 수정도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해주어야 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4학년이 순진해서 이야기를 하지않으면 친구의 것을 손대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안했다고 수업 후 면담에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문제를 뽑아 클래스러닝에 자료를 정리하여 올리고 

학급 클래스에 가져와 출제를 하였습니다.


간단한 객관식문제와 단답형은 출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풀이한 결과도 기록되니 여러가지로 생각해보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의 문제나 기존 문제은행에 등록된것들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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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각도 4차시_각도 그려 땅따먹기


각도 4차시는 각을 그려보는 시간인데 일반적인 각을 그리는 것보다 반복적으로 게임형식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교과서에 보면 원으로 된 각도 그리기가 있는데 이것을 활용하여 원에 각도를 그려 땅따먹기 게임으로 했습니다.


우선 사전영상 시청을 했는지 확인하고 우수자를 선정하고


활동1에서는 각도를 잘 그리는 법에 대해 아이들이 영상을 잘 보고 왔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각도기의 중심-> 각의 꼭짓점

각도기의 밑금-> 각의 한 변

에 정확하게 맞추어 그린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교과서의 문제를 활용하여 몇개를 연습했습니다.

활동2에서 원을 하나씩 그려놓고 십자로 중심과 변을 그려놓은 활동지를 주고

각도 땅따먹기를 했습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가위로 이기면 30도 바위로 이기면 45도 보로 이기면 15도를 이어서 그려 가득차게 그리는 게임입니다.

각도의 변이 되는 부분이 계속하여 바뀌기 때문에 각도 그리기 연습을하는데 좋았던 활동이었던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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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교사연구회(동아리) 연수_교사연구회 연수_4.14.토_경주한화리조트

- 학교 문화와 교실 수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교사연구회(동아리)


1. 특강_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사 김용옥

95년도부터 교육연극에 관심이 많이 있었고 교사 연구회도 많이 해보셨다고 했다.

교사시절 생각했던것이 이런 교사 연구회 처럼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많아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요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각 나라에서도 고유한 브랜드를 내세워서 인더스트리 4.0 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의 브랜드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 교육에서 내세우는 것은 창의 융합형 인재

장학사님은 협력하는 괴짜를 키우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런 인재를 기르고 교육을 브랜드화 시키기 위해서 먼저 해야될 것은 교사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교사들의 자기 효능감, 직무만족도 조사를 보면

즐겁다는 사람도 별로 없고 10명중 3명 전근가고싶다, 20프로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한다 고 한다.

교사가 즐겁게 일하고 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구축이 시스템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문적 교사 학습공동체 plc를 지원하는 준거도 2015 개정 교육과정 상 지침도 있으며 이를

국가수준, 교육청 수준, 학교 수준에서 교사 모임을 지원해야 된다고 하였다. 


런 이 아니고 러닝, 같이 배워서 남주자 를 모토로 

자율적 운영, 전문적 활동을 할수 있는 기회 제공, 교장의 리더쉽 연수 등에서 강조를 하며 교사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 많은 자발적 교사공동체, 연구회들이 어떤 곳은 교육청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신청하지 않는 곳들이 있다. 

물어보니 지원을 받아서 한다는 것을 부담스럽다고 하였는데 계획서를  제출하고 활동하고 난 뒤에 보고서를 틀에 맞추어 제출하는 것이 부담으로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그냥 자기들끼리 날을 잡아 각자의 회비를 걷어서 카페 등에서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하는 것이 편하다는 것이었는데

사실 학교에서 있으면 다양한 일들로 인해 동학년끼리도 모이는게 힘들다. 

하지만 교사들끼리 모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수업에 대한 이야기,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데 이런 형식적인 것에 대한 부담을 좀 더 줄여준다면 교사 모임이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2. 수업탐구교사공동체_봉곡초 교사 이동훈

수업에 대한 반성으로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해 시작을 했다고 한다.

3의 법칙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한명이 가르키면 보지 않지만 3명이 가르키면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함께할 사람들이 적어도 시작을 한다면 의미있는 모임될 수 있을 것이다. 


3. 수업탐구교사공동체_길안초 교사 이승민

여러학교의 선생님들이 모인 학교 연합형 모임이었다. 다양한 지역의 선생님들이 모임을 가진다는게 엄청난 열정이 보였다.

백워드 교육과정 설계에 중점을 두고 모임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포워드와 반대되는 과정에 관심가지고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한다고 하였다. 


마직막에 장학사님이 나오셔서 계획서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사이먼 사이넥_성공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WHY HOW WHAT 의 순서로 일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swot 분석시, 외부적인 기회가 있는가?, so 전략 등이 연계가 되도록 생각을 해보고 계획서를 구안할 때는 실제적으로 구체적 계획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예산 사용 관련하여 안내를 해주었다.


협의회비가 20%로 늘었는데

자주 모이고 자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 만들기, 친목 도모를 좀 더 하라는 취지인 것 같았으며 되도록이면 필요없는 자료 구입 및 제작하지 말고 실제로 사용해야되는 곳에 투입을 하라는 조언도 해주었다.

교사 모임에 되도록 부담을 줄이려고 하는 것이 느껴졌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고민을 조금은 해결하게 되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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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각도3차시_각도 재어보기


각도를 재어보는 것을 주제로 2차시에 아이들이 만든 각도를 활용하여 수업을 이끌어보고자 하였다.

아이들이 몸으로 만든 각에서 각도를 표시(꼭짓점과 변)하고 각도기를 이용핵서 크기를 재어보며 각도기도 활용하며 다음차시에 각을 그리기는 것과도 연계가 되게 해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각도 수업을 해보면 각도기로 각을 재는 것은 잘 하는데 각을 그리라고 하면 막상 어려웠던 것이 기억이 나서 자신들이 만든 것에서 각을 그려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역시 수학 사전 영상으로 공부해온것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코넬노트 형식으로 쓰고 있는데 맨 밑에는 노트 정리 후 느낀점 등을 쓰는 란인데 한 친구가

예각과 둔각이라는 말을 써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물어보니 이미 예각, 둔각이라는 단어를 들어본적이 있어서 이것도 재어보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동기유발에서는 공부해온 각도기를 재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1. 활동1

활동 1에서 아이들이 지난 시간에 표현한 각 중 4가지를 저애서 인쇄물로 내어주었다.

여기에서 아이들은 친구들이 표현한 것에서 각도를 표시해보았다.

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며 무엇을 표시해야할까? 에 대한 대답으로 

지난 시간에 했던 것을 떠올려 꼭짓점과 변을 그려야 된다고 하고 있으며

직접 표시도 해보았다.


2. 활동 2

활동 1에서 바로 이어서 각도기를 활용하여 자기가 표시한 각도를 각도기를 이용하여 재어보았다.


각도기를 활용하여 자신들이 표시한 각을 재어보고

발표하고 싶은 친구들을 받아

결과를 사진으로 찍어 미러링으로 보여주며 발표도 하여 공유해 보았다. 

대부분 아이들은 다리 부분을 꼭짓점으로 하여 각도를 표시하였는데 손을 맞잡은 부분을 각도로 표시하여 180도를 재어놓은 아이도 몇명 보였습니다. 꼭 사진 속에서 특정한 부분을 이야기 하지 않고 좀 더 자율성을 주어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는 각도를 표시하여 재어보자 "

라는 개방적인 과제를 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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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각도 2차시_큰 각 찾아보기

친구랑 각을 만들고 큰 각을 찾아보았습니다~각도기가 필요한 이유도 이야기 나누었네요~

우선 사전 영상 과제를 잘 보고 왔는지 우수자도 뽑으며 시작을 했습니다.


1, 동기유발: 지난 시간에 친구들이 만든 각을 보고 어떤 각이 예뻐보이는지 들어보았습니다.


2. 활동1: 지난 시간에 친구들이 만들 각을 찍은 사진을 보고 어떤게 큰각 인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미 180도라는 표현을 쓰면서 발표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비슷해보이는 친구 두명의 각을 정해 모니터에서 어떻게 비교를 하면 좋을 지 물어보았습니다.

교과서의 내용을 영상을 통해 보고 와서 직접 대어본다, 투명종이로 그려서 대어본다고 하였는데 이때 작은 리듬 막대를 꺼내어 몇개 들어가는지 함께 세어보았습니다.


3. 활동2: 모둠 친구들끼리 손가락을 이용하여 큰각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잇는 도형을 만드는 친구들이 많아 사진을 찍어 미러링으로 보여주고 활동을 잠깐 멈추고 여기서 함께만든 각은 어디인지도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만든 각은 꼭짓점이 같아야된다는 것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 후에 만든 각입니다. 역시 찍어서 미러링을 통해 이야기 나누며 큰각을 찾아보았습니다.

4. 활동3: 학급 전체에서 자신이 원하는 친구와 각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활동 중 사진을 찍어 미러링으로 친구들이 만든 각 중에 큰각을 역시 리듬막대가 몇개 들어가는 지로 비교해보았습니다.


그 중에 몇가지 아이들이 만든 갓을 함께 이야기해보았는데


일단 친구끼리 만든 각을 칠판에 그려주었다. 

하나는 타원으로 만든 각이었고 하나는 일반적인 각이었습니다.

둘다 각이 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3학년때 배운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각에 있는 것이 꼭짓점, 변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타원에 있는 부분에는 각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자기들끼리 잘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2단원 각도에서 앞으로 배우게 될 각도 재기, 각도 그리기 등에서도 꼭짓점과 변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어야 되는데 뒤 차시 내용들과 잘 연계될 수 있을 것 같은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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