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각도 11차시_얼마나 알고 있나요_여러 가지 각도 구하기

지난 시간에 학생들이 종이 점판에 만든 문제를 인쇄하여 나눠주고 도화지에 그것을 붙이고 활용하여 여러가지 각도를 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하는 것을 보니 4가지 각으로 각도를 구하는 학생들도 있었으며 활동을 먼저 끝낸 학생들은 수학 익힘책의 깜짝 문제 같은 문제를 만들기도 하였고, 각히어로 사전 영상 속 베이맥스를 표현하면서 즐겁게 활동을 한 것 같습니다.

4-1-2.각도-11차시_여러가지각도찾기_결과물

https://1drv.ms/b/s!As7gSEvu9d8r8j2_ud-H-i7WR3Oq

4-1-2.각도 10차시_생각수학_여러 가지 각을 찾아보기

여러 가지 각도를 찾는 방법이 표를 그리거나 하여 하나씩 확인을 해보아야 하기 때문에 사전 영상 속에서 확인해본 내용으로는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활동 전 함께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먼저 가지고 교과서 속 문제를 해결해보고 난 뒤에 종이 점판을 이용하여 교실 속 각도를 만들고 찾아 보았습니다. 만든 자료는 다음 시간에 스스로 자신이 만든 문제를 해결해보며 평가도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교과서 속 문제를 함께 다신 한번 확인하고 여러 가지 각도를 찾는 방법을 정리한 뒤

활동 1_코팅해 둔 종이 점판에 교실 속 각도를 만들었습니다.

교실의 모습을 단순한 도형으로 표현하여 그림으로 그리고

교실 속 한 곳을 꼭지점으로 하는 각도를 만들었습니다.

4-1-2.각도 9차시_사각형 네 각의 크기의 합 알아보기

지난 시간 삼각형 세 각의 크기의 합 알아보기에서 공책 정리시 종이 삼각형을 잘라서 붙여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니 이번에는 다들 잘 붙여온 것 같았습니다.

활동은 지난 시간과 같이 종이 사각형을 잘라 붙여보기, 각도막대로 사각형 만들어 각도의 합 알아보기로 진행했습니다.

활동1에서는 사각형을 잘라 보는 방법 말고 네각의 합을 합하는 방법을 없을까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미 집에서 삼각형 처럼 접어보았는데 안된다고 하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사각형의 네 각을 직접 잘라서 공책에 붙여보고 각도 막대로 사각형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각도 막대 위에서 각도를 바로 재면 된다고 했는데 그게 불편하다고 각도 막대로 사각형을 만든 뒤에 따라서 그리고 각도를 재어보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조작물을 활용하지 않고 바로 직접 그릴 경우에는 다양한 모양이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각도 막대로 사각형을 만든 뒤에 활동을 했는데 이런 조작물 없이 바로 그려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각도의 합이 5~10도 정도 차이나는 것은 측정의 오차로 인정하고 대부분 사각형 네 각의 합이 어떤것이 나오는 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수업을 마쳤습니다.

4-1-2.각도 8차시_삼각형 세 각의 크기의 합 알아보기

상속에서 직접 삼각형을 잘라오려보는 것을 해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공책 정리한 것을 촬영하여 우수자를 선정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포켓포토를 이용해 바로바로 사진을 인쇄하여 학급에 게시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활동1은 종이로 여러가지 삼각형을 잘라 삼각형 세각의 합이 얼마인지 확인해보도록 했고

활동2는 각도 막대를 이용하여 각도기로 직접 측정하고 각도의 합 구하기를 활용하여 계산을 해보도록 했습니다.

활동1은 사전 영상에서 안내를 했던 교과서에 나오는 삼각형을 자르는 방법으로 학생들이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다른 방법은 없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르고 붙이는 게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물음으로 자르지 않고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니 접는 방법도 학생들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위쪽 각을 삼각형 전체의 반정도 되게하여 밑변 쪽으로 접고 나머지 각을 안쪽으로 접으면 180도 라는 것이 쉽게 보였습니다.

공책에 붙이도록 했는데 공책을 안가지고 온 학생들은 이면지를 나누어 주고 바로 붙이도록 했습니다.

활동2는 각도막대를 이용하여 삼각형을 만들고 각도기로 측정한 뒤 각도의 합을 구하는 활동이었는데 우선 미러링을 활용하여 예시를 보여주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이 활동하는 것을 순회하며 확인해보니 각도막대를 많이 준비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막대로 만드는 것이 블럭을 조립하는 것처럼 각도막대를 이어서 하나의 변을 만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보드, 투명종이, 자석 막대 순으로 올려두면

6차시: 각도를 만들고 짝과 어림하고, 각도기로 재어 확인

7차시: 각도를 2개 만들고 2개의 각도의 합차를 어림하고 투명종이에 그린 뒤 각도기를 활용하여 확인

8차시: 삼각형을 다양하게 만들고 세각의 합 알아보기

9차시: 사각형을 다양하게 만들고 네각의 합 알아보기

를 다양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활동3에서는 허니컴보드로 어림하기 관련 문제를 만들고 공유하였습니다.

6차시 각도 어림하기에 이어 각도막대(자석막대를) 활용하여 각도의 합과 차를 어림해보고 확인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수업 시작은 사전영상을 시청하고 온 학생들이 바구니에 넣은 질문지로 궁금증을 아이들과 함께 해결해보았고

4-1-2. 각도 5차시_각도의 종류 알아보기

각도의 종류를 알아보는데 교과서를 살펴보니 6차시에 각도를 어림하는데 종이막대 자료가 있어 그것을 활용해 활동을 해보고자 했습니다.

공책 정리시에 마지막란은 알게된점이나 느낀저을 써보라고 했는데 억지로 쓰는 느낌도 있는 것 같아 솔직하게 써도 된다는 점을 다시 이야기해야될 것 같습니다.

종이막대를 뜯고 종이 할핀이 있는데 두개의 종이막대 구멍에 끼우고 종이할핀 발을 펼치면 각도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활동 1에서는 영상을 보고 직각이 각도를 나누는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왔기에 다른 기준을 삼아서 이름을 붙이면 어떨까? 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100도와 180도를 기준으로 삼아보자고 해서 이름을 한번 붙여보라고 했습니다.

100도를 기준으로 소 중 대각, 하 중 상각 

180도를 기준으로 작각 중각 큰각, 동생각 엄마각 아빠각 등 다양한 각이름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90도를 기준으로 나눌때 예각 둔각이라고 하는데 90도가 중요하며 특별하기에 직각이라는 다른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하자

180도에 이름을 붙여보자고 하여 의견을 들어보니 줄각 선각 선분각 직선각 등 이름을 붙이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여기에도 일반적인 이름이 있다고 하고 평각이라고 제시도 해주었습니다.

활동2에서는 1차시에 아이들이 만든각을 사진을 미러링으로 보여주며 여기에서 예각, 둔각을 찾아보았습니다.

평각을 찾아내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활동3에서는 종이막대를 이용해 짝활동으로 한명이 각을 만들고 상대방이 예각과 둔각을 맞추어 보는 미션활동으로 예각과 둔각에 대한 감각을 반복해서 연습했습니다.

거꾸로 수업시 아이들이 안보고 올 경우

학교에 테블릿pc가 갖추어져 있었을때는 기기를 활용할 수 있었는데 무선환경이 구축되어져 있지 않는 학교로 옮기고 안보고 올때 어떻게 할까 하다가 아침시간 전담교실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전담선생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최대한 수업 준비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당일 수업할 내용을 듣고 오지 않은 학생들을 추려서 전담실에서 영상 시청을 하고 오도록 했습니다.

e학습터와 연계하는 방법을 생각하여 진도율을 처음에는 확인하여 학부모님께 문자도 보내드리고 했는데 하루를 안보냈더니 안보고 온 학생들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문제를 뽑아 클래스러닝에 자료를 정리하여 올리고 

학급 클래스에 가져와 출제를 하였습니다.

4-1-2.각도 4차시_각도 그려 땅따먹기

각도 4차시는 각을 그려보는 시간인데 일반적인 각을 그리는 것보다 반복적으로 게임형식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교과서에 보면 원으로 된 각도 그리기가 있는데 이것을 활용하여 원에 각도를 그려 땅따먹기 게임으로 했습니다.

우선 사전영상 시청을 했는지 확인하고 우수자를 선정하고

활동1에서는 각도를 잘 그리는 법에 대해 아이들이 영상을 잘 보고 왔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각도기의 중심-> 각의 꼭짓점

각도기의 밑금-> 각의 한 변

에 정확하게 맞추어 그린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교과서의 문제를 활용하여 몇개를 연습했습니다.

활동2에서 원을 하나씩 그려놓고 십자로 중심과 변을 그려놓은 활동지를 주고

각도 땅따먹기를 했습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가위로 이기면 30도 바위로 이기면 45도 보로 이기면 15도를 이어서 그려 가득차게 그리는 게임입니다.

각도의 변이 되는 부분이 계속하여 바뀌기 때문에 각도 그리기 연습을하는데 좋았던 활동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