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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과 관련 교구 수업 보드게임 등 다양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2JgJ0XuqsUsDGe8IIfzdbA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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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나라_김동명_3,4학년_5. 빛과 색의 어울림

키스헤링의 작품을

ohp필름에 따라그려

스테인드글라스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다음시간에는 교실을 창을 채울 다양한 아이들의 협동작으로 제작을 하고자 합니다.


방법은 색상환에서 따뜻한색, 차가운색, 비슷한색, 반대색을 공부하고

키스헤링의 작품 중 원하는 그림을 원하는 색으로 칠하기 연습을 합니다. 쉽고 간단해서 결과물로 그럴듯한 작품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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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으로 모바일일 앱인 비트 바이 비트로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도록 연습해 보았습니다. 


bit by bit 를 깔고 활동을 하는데 무척 재미있어했습니다. 스테이지가 넘어갈 수록 여러개의 오브젝트를 한번의 실행으로 목적지로 옮겨야하기 때문에 난이도도 아이들에게 적당하며 성취감을 느끼도록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무료 앱이라 그런지 광고가 나오는게 수업 중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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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이 생소한 우리 아이들에게 

ebs의 코딩에 관한 영상을 보여주고 시작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t346si4gy_M


그리고 멘티미터로 아이들이 생각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sw교육의 목표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에


명령어를 순서대로 하며 컴퓨팅사고력을 게임으로 접하게 하는 bit by bit를 함께 해보았다.



sw교육을 하여 사고력을 높이며 문제를 해결하며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하고 싶을지 다음 시간에 또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pc버젼의 코딩 게임인 code.org로 스크래치를 접하기 전에 좀 더 연습을 해보려고 한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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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속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배움이 있는 놀이를 할 수 있을까하고 책을 읽게 되었다.

놀이가 80개나 소개가 되어있었으며 다른 활동에 접목하여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될 수 있게 도와줄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에 전통적인 가위바위보 놀이를 변형하여 학생들이 전체로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있어

수학 곱셈, 1차시에 적용해 보고자 했다.


방학을 끝내고 처음하는 수학 시간입니다.

스토리텔링은 1학기에 이어서 거꾸로 수업(토이 스토리 재구성)을 통해 2차시부터 하려고 하며

오늘은 간단한 곱셈 게임으로 활동적으로 재미있게 시작을 했습니다.

1학기에 곱셈 단원 들어가기 전에 곱셈 땅따먹기를 아이들이 무척 즐겁게 하고 기억에 남는 활동이라고 한 것이 생각이 나서 활동적인 게임 형식을 빌려왔습니다.

1. 단계는 알->병아리->닭->봉황->신 5단계로 합니다.

2. 모두 알 에서 시작합니다.(알은 두손을 머리에 올려 알을 표시: 학생들과 정하기)

3. 같은 단계에 있는 친구끼리 만나 구구단을 외자 게임을 합니다.

4. 이긴 친구는 다음 단계로 진화하며 각각의 표시를 하며 돌아다니며 반복합니다.

5. 신 단계에 이른 사람은 앞으로 나와 지상 세계를 구경합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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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업에 창의 융합 혁신을 담다

내 수업에 시비거는 12가지 방법, 김태은(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수학습연구실장)


기초학습부진아 등을 연구하며 펴낸 연구물로

다양한 교육관련 외 전문가들의 시선에서 현재의 교육과 앞으로의 교육에 대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다.

- 교실 속 수업을 바라보는 시선


의미가 있는 수업은 무엇일까?

배움이 일어나는 신호는 무엇일까?


의미가 있고 배움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아이들의 말을 들어볼 수 밖에 없다.

아이를 말하게 하며 형식적인 발표, 발표회 등이 아닌 1:1로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서 학생의 성장을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잇다.

평가에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여기서 말하는 것은 인터뷰, 구술이 섞여있는 방법이다. 간단히 너의 생각은 무엇이니?  등의 질문을 던지며 학생의 생각을 판단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평가 중 가장 살아있는 평가일지 모르지만 한 학급에 30명이 되는 현실에서 매 수업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요시하는 과정 중심 평가가 지도안의 활동 옆 한 줄로 하나씩 평가라는 항목이 형식적으로 들어가 현장에 실제 적용되기 힘든 것처럼 말이다. 


- 교육관의 변화가 필요


중학교 1학년 학생이 겪는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올라가면 배울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는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초등학교에서는

"다음에 올라가면 더 자세히 배울 거야"

중학교에서는 

"예전에 초등학교에서 배워왔지?"

라고 말이다.

초등 교사 중에 학생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버리는 교사는 없다. 하지만 학생이 제대로 배움을 체득했는지 하는 것은 생각해볼 문제이다. 즉 평가를 하고 평가에만 그치지 않고 그것이 피드백이 되어 다시 수업에 적용되어야 올바른 교육일 것인데 실제 수업은 학기의 수업 계획이 나와져 있고 차시에 평가를 하면 그것이 다음 차시 수업에 다른 방식으로 수업이 되지는 않는다. 이것은 교육과정 내용이 많고 유연성을 제한하는 점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프로젝트로 수업을 운영하는 것은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교사들의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한명도 버리지 않는 교육이 있다고 하며 외국 사례를 들었다.

한국인이 전학을 온 그날 부모는 걱정되어 하교 마중을 나갔는데  아이들이 태극기를 들고 하교하는 장면을 보았다고 한다. 한국인이 전학을 와서 한국에 대해 공부를 한 것이다. 차시별 수업 계획이 짜여져 있는 상황에서 가능할 것인가? 수업 계획, 지도안 속에서 학생들의 반응 하나까지 예상하여 계획을 한다.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대강의 큰 틀을 짜 둔 경우가 훨씬 더 유연하게 교육과정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학교에서 학교 교육과정이 짜여지면 학교 부서별 계획을 짜고 학급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세우고 학생들에게 적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기본 교육관의 전환을 하여 

학교->수업->학생에서

학생->수업->학교 으로 전환이 이루어 진다면

반대로 학생들을 만나보고 그 학생들에게 필요한 내용과 방법을 통해 수업을 짜고 그 수업이 가능하도록 보조하는 학교 운영 계획이 세워져야 할 것이다.  


- 창의성에 대한 관점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였다.

 1) 끈질김 집요함

 2) 직접해결해보는 경험

 3) 함께 작업을 하며 싸우는 경험이 필요하다

 4) 만만한 수학수업이 되게 하기

 5) 적절한 포상으로 학습의욕 유지하기

 6) 오랜 기간 수련

 7) 있는 것의 활용법 전환

 8) 문제해결능력

 9) 심심함과 딴짓

 10) 실패의 경험


- 융합에 대한 관점

실제 융합적인 활동을 하는 기업, 예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1) 전문분야 기반 영역간 침범

 2) 개별화 전문화에 대한 경각심

 3) 이질요소 결합

 4) 소통과 이해

 5) 전체를 보는 관점

이런 것들이 융합이라고 한다.


- 내 수업에 시비거는 12가지 방법 탑재

기초학력향상 지원사이트

http://www.basics.re.kr/main.do?s=kucu

a3 사이즈로 출력 인쇄하고 활용할 수 있다.


1.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 디자인

윤성한(경인교육대학교 외래 교수/ 용현초등학교 교장)


투입 대비 산출물이란 관점에서 보았을 때

공개수업 1차시를 위한 수업 준비 맞는가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반성해야하는 부분일 것이지만 해당 교사에게 공개수업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평소 수업을 공개한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부담이 되는 부분이다. 경력이 많은 교사들은 자신이 수업을 하는데 일정한 패턴이나 틀을 가지고 있다. 그런 노하우가 사실은 평소 수업에 있을 것이며 가까운 동료 교사와의 수업 오픈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공개수업이 일상수업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일상수업이 공개수업이 될 수만 있다면 그런 사람이 수업 명인이라고 불려야 되지 않을까 한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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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7. 8.1(화)~8.2(수)

장소: 대전리베라호텔

주최: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

주관: 공주교육대학교 교육연수원


1. 2015 개정교육과정 총론 주요내용

교육부 교육연구사 김용옥


두가지가 기억에 남는다.


-새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큰 틀과 방향

핵심역량 강화에 중심을 두고 있다. 

6개 역량을 두 영역으로 나누어 본다면

인지 영역인 자기관린 역량, 지식정보처리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정의적 영역인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역량, 공통체 역량

그 중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정의적 역량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다.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아는 것 보다는 인간다움이 중요하다는 취지라고 생각한다. 역시 이전 교육과정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지만 처음으로 국가 수준 교육과정에서 문서화되어 제시가 되었다.


- 선택형 교육과정

초등에서 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원하는 과목을 들어라"는 이야기 이다.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제시하여 기초 학력을 보장하면서 일반, 진로선택 과목을 선택하여 교육과정에 학습자 중심 자율성을 부여한다느 것이다.

즉, 학생 맞춤형 교육을 표방하는 것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고등학생들이 대학에서 뽑는 과목을 많이 선택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해보았다. 몇 개의 과목에 몰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2. 2015 개정 교육과정 3-4학년군 수학과 교육과정의 이해

공주교대 권성룡 교수

 

- 수학과에서 정의적 영역 강화
OECD의 학업성취도 국제 비교 연구(PISA) 결과와 TIMSS에서 수학 능력은 우수하나 좋아하는 학생들은 적다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즉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정의적 영역을 수학과 교육과정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강화화는 방향으로 한다는 것이다.

현재도 1차 수학교육선진화 (ebs math, 수다학 등)과 이것을 바탕으로 2차 수학교육 종합 계획에서도 고민을 하고 실천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2015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핵심역량은 SCHOOLING FOR TOMORRW 프로젝트 회의의 DEFINITION AND SELECTION OF COMPETENCIES 핵심역량을 반영하였다고 한다. 

수학 교과 역량의 역량은

문제해결, 추론, 창의융합, 의사소통, 정보처리, 태도 및 실천 6개인데 기존 핵심역량에서 창의융합과 정보처리 2개가 신설된 것이다. 이는 국제 수학 평가(PISA와 TIMSS) 결과에서 실제적인 자료를 활용하여 해결하는 것에 많이 뒤떨어져서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자는 것으로 판단된다. 학생들이 불완전한 지식을 학생이 완성해나가는 경험을 가지도록 하며 길러준다는 내용이었다.

- 사회는 변화되나 학교는 변하지 않는다.

타임머신이 발명되어 타임머신을 타고 가는 사람들 중 과거와 미래 사회에 적응을 잘하는 사람은 교사라고 한다.

과거로 가도 학교는 변화지 않았고 미래로 가도 학교는 변화하지 않았다. 즉, 학교가 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변화의 시도를 많이 하고 있으나 스토리텔링은 여전히 있으며 기본 제시된 것을 바탕으로 학급 실정에 맞게 재구성하여 운영하면 된는 말도 있었다. 

- 그러면 교육과정을 왜 변화시키려고 하는가?

- 그 배경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앞에서 나온 1차 수학교육선진화 계획 성공적인 결과물(ebs math, 수다학), 이것을 바탕으로 2차 수학교육 종합 계획 발표하고 수학을 싫어하지 않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

수학적 태도와 같은 정의적 영역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어떻게 방향을 제시할까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예를 들어 소주에 숨겨진 수학, 왜 7잔으로 만들었을까 하는 것이었다. 이것을 제시하지는 못하지만 비슷한 실제적 예로 아이들게 수학의 유용성 인식시키고 수학축제 등으로 성공경험 제공하라는 말이었고 교실에서도 비슷한 것으로 활동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교실 속에서의 수학축제, 아이들은 재미있어할 것 같다.

학습내용 경감 또한 이와 같은 맥락이 아닐까한다. 학습내용 경감은 내용을 줄이되 의미있고 깊이있게 가르치자는 것인데 내용이 줄면 수학에 대한 포기도 줄고 성공적인 경험도 늘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수학과 교육과정을 조정할 때 많은 논의가 있었다고 한다. 초 중 고에서의 내용을 줄일려면 고등학교의 내용이 대학으로 가야 중학교의 내용이 고등으로, 초등학교의 내용이 중등으로 갈 것이다. 그런데 고등학교의 내용이 대학으로 가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그로 인하여 고등학교는 거의 비슷하게, 하지만 초등학교의 내용은 중학교로 많이 올라갔다고 한다. 그로 인하여 중학교의 내용은 과부하가 될 것 같다.


- 생애주기별 교사 설문

생애주기별 교사들에게 수업 개선 방안에 대한 설문이 있었다고 한다.

그 결과 저경력자(자기반성), 중경력자(연수), 고경력자(제시된 자료 활용)을 선호하고 있었으며 전문가 컨설팅은 모두 싫어한다고 한다.


- 피사와 팀스에서 우리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이 수학교과역량으로 구축함 

핵심역량별 하위 요소 제시하고 기능에 맞게 활동하도록 한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창의 융합: 탐구 수학 등

정보처리 추가: 교과서 붙임 딱지 줄어듬

교육부에서 교구 표준안 제공 구입: 단위 학교별 구입 

학습 경감이지만 체감은 안됨: 차시별 활동 개수 등은 그대로임

내용도 적어지지만 평가도 쉬워야 학생들이 어려워하지 않음

그리고 공학적 도구의 강조도 있었다. 교구, 계산기, 교육용 소프트웨어 등의 도구를 다양하게 이용하자는 것이다. 이전에 활용되던 GSP, 지오지브라 뿐 아니라 다양한 것도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수 계산기(숫자가 몇개 빠져 있는 계산기) 같은 것도 있다고 한다. 4+3을 해야는데 4와 3이 없는 계산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수학과에서는 세가지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정의적 영역 강조

-실생활 통계자료

-핵심역량의 신장

핵심역량은 하위 요소와 기능이 제시되어 있다.  

문제해결은 대부분의 전단원에 녹아들어가 있으며 

5개 영역(수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의 성취기준별로 기능이 제시되어 있다. 기능은 도달점이기도 하면 영역의 목표를 이루는 방법이기도 한 것이다.


교과서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교과서의 문제해결, 놀이, 체험, 이야기 마당 부분에 해당하는 것을 이야기했다.

생각수학: 문제해결과 관련된 내용

얼마나알고 있나요: 단원편가

탐구수학: 창의수학과 관련


사실 실험 교과서나 검토중인 교과서라도 주고 알려주었으면 했다.


3.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중심평가: 수준을 낮춘 어렵지 않는 평가 실시(평가 자료 제공)

총론, 교수학습방법은 결국 평가에 타겟을 잡고 실시


4. 분임 토의

과정중심 평가 어떻게 할까?

쉬운 평가 방법이 제시되어야 실제적인 교실에서 반영되어 운영될 것이다.

자기 평가, 상호평가와 같은 또래 평가 방법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하며 간단한 평가 루브릭이 제공되어야 수학 교실에서 활용 가능할 것이다.


5. 지도안 작성 예시

강사님들이 만든 지도안 틀에 2015 교육과정을 반영한 지도안을 만들어 보았다.

과정중심평가를 지도안상에 어떻게 넣어야할 지 많이 고민을 한 지도안 양식인 것 같다. 이것은 수학과 강사님들의 예시며 어떻게 안내가 될지 실제 학교 현장에서 선택을 해야될 것 같다. 

성취기준에 맞춘 평가기준을 잡고 활동 내용을 선정하여 활동별로 과정중심평가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아직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


기타

성취기준<ㅡ>내용 기능 태도
숲                  나무

성취기준 평가기준활용

전달연수 전 안내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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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러닝 수학교실 3학년 1학기 종료를 했습니다.

방학식날 아침활동시간에 플립영상 및 수업 활동 우수자로 뽑혔던 아이들을 모아서 사진 단체샷도 찍고


지금까지 1학기 동안 해왔던 활동들을 보여주며 수학 활동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테블릿pc로 해보고 싶은 활동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많이 하는 것이 테트리스, 디지털 지오보드(점판), 수학 연산 연습, 도형의 이동, 주사위 앱 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역시 탭으로 했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듯 했습니다.


플립러닝 수학 교실 학생,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데 결과가 벌써 궁금하네요.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길 바랍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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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시_소수 표현 알아보기입니다.


우선 다음 연결블럭에서 주황색의 소수 표현을 찾아보았습니다.


연결블럭 5개가 전체인 1입니다.


연결블럭의 소수 표현을 찾으세요.


0.7, 5.4, 1.4 라고 답하는 아이들


0.7의 이유는 0.1이 7개니까 -> 전체에 대해 생각하지 않음(전제가 1이 아니라면 하나를 0.1로 보고 0.7이라고는 표현 가능)

5.2의 이유는 5개이고 2개가 더있으니까 -> 전체를 1이라고 했으나 생각하지 않음(전체가 1이 아니라면 7이라고는 표현 가능)

1.4 블럭하나를 반틈씩 자른다면 하나가 두 조각이 되어 블럭 한 조각은 10개 중의 2개라서 2/10가 됩니다. 즉 하나는 0.2이므로 전체 1에 블럭 두조각(0.4)을 붙이면 1.4가 됩니다.

다시 확인을 해주기 위해서 분수 표현으로도 알아보았습니다. 

미러링을 활용해서 확대하여 선으로 나누어 보며 함께 이야기도 해보았습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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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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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시_소수 알아보기

연결블럭을 이용하여 분수를 소수로 표현해보았습니다. 

1. 10개로 분수 표현하기 

2. 소수로 바꾸어 읽기

3. 소수 표현찾기


연결블럭을 이용하여 만들고 분모가 10인 분수를 만들었습니다.


주황색으로 분자를 표현했는데 만들고 나니 전체크기가 다르네요

급히 전체 크기를 10으로 맞추고

분모가 10인 분수를 표현했습니다.

소수로 바꾸어 읽기를 했습니다. 모두 쉽게 0.1, 0.2, 0.3, 0.4를 찾습니다.

이것은 어떨까요? 분자가 10인 분수를 만들었습니다.
주황색을 분수로 표현하면?
또 다시 헷갈려하는 우리 아이들
다시 분수 표현을 읽어 봅니다.

1/10은?
10개로 나눈 것 중의 1

'전체'와 '똑같이'를 다시 강조해줍니다.
전체는 몇개 일까요?

전체를 똑같이 10개로 나눈 것 중의 1

이제 10/10이라는 답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연결블럭을 하나 추가해보았습니다.
분수로 표현하면?
소수로 표현하면?

엄청 고민을 했습니다.

1이 넘는 것에 대해 당황하는 아이들이네요.
한조각만 때어서 힌트를 주었습니다.
한조각을 분수로 표현하면?
한조각을 소수로 표현하면?

짝 토의 후에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다시 11/10, 1.1 이라는 답들이 나옵니다.

여기서 아이들의 생각에 전체는 '10/10' 또는 '1'이 된다는 이야기를 좀 더 추가해야될 필요를 느꼈습니다.
반대로 1이 똑같이 나누는 수에 따라서 2/2 3/3 10/10 20/20 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알아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 이어서 추가로 분수 표현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Posted by 이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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