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석쌤 수-數-다방 & 참비(飛)[참교사, 날아오르다!]

『기적의 수업멘토링』는 교단을 거친 선배 교사인 저자의 노하우와 눈물겨운 고백이 담긴 책이다. 새내기 교사들이 가장고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전남, 전북, 광주, 제주, 서울 등 여러 지여 수십명의 선생님에게 수업에 대해 인터뷰하였다. 가장 많은 고민을 차지한 부진학생 지도를 많은 부분에 할애했으며 그동안 해왔던 학습부진 지도의 방법과 교수전략들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분수와 소수 수업계획.hwp

똑같이 나누어 나만의 국기 만들기 활동지.hwp

단원 도입으로 아이들과 함께 퀴버 증강현실 앱을 활용하여 분수와 연관된 재미있는 활동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몇 가지 국기를 보여주고 어떤 것이 똑같이 나누어져 있는지 찾아본 뒤

"우리도 똑같이 나누어진 나만의 국기를 만들어 봅시다."

사각형에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국기를 그리고 꾸며서 증강현실 앱으로 확인도 해보고 가장 잘 만든 국기도 뽑아 보았습니다.

연차시로 사각형 국기를 만든 친구들은 삼각형, 원형 국기도 만들어 나라의 이름도 붙이고 앱으로 확인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끼리 만들고 꾸미면서 똑같이 나누어졌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모양과 크기가 같아야 된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으며

국기 안의 무늬 때문에 같다, 다르다 는 의견도 나와서 함께 추가 이야기도 해보았습니다.

결정된 의견은 똑같이 나눈다는 것이니 무늬는 상관없이 모양과 크기만 같으면 된다는 것이었네요.

잘못된 국기들은 3차시에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오개념을 바로 잡아보려고 합니다.

5단원 시간과 길이_9차시 공부잘했는지 알아봅시다.

에서 운동장을 뛴 시간, 종이비행기를 날린 거리 두 활동 중 아이들과 함게 하나를 선택하여 실시해보았습니다.

10m 줄자를 가지고 나가서 직접 날린 거리를 재어보고 

차를 이용하여 남은 거리 계산하는 활동이었습니다.

10m 에서 본인들이 날린 거리를 빼는 것이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줄자에 320처럼 cm 단위로 표기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단위를 변환하고 합과 차로 계산하는 것에 익숙해지려면 실제적인 활동과 연계하여 기계적인 계산 연습을 좀 더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과 길이에 대한 개념이 아직 부족한 아이들이 몇 명 눈의 띄였고 10m에서 받아내림을 하여 계산하는 것, cm를 m단위로 단위를 바꾸는 것 등 내용적인 측면에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좀 더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단원 마무리로 이번 차시와 비슷하게 개구리를 접어서 뛴 거리를 활용한 문제를 풀어보고 다양한 문제 만들기를 통해 실력을 쌓아볼 예정입니다.

창체교과교육연구회_미래 사회 변화와 미래교육의 방향_김진숙_케리스 미래교육연구부장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는 초등 교육, 클라우드의 사용 등에 대한 말이 있었다.

그 중 학생 교육 수요자 중심의 DIY형 교육과정이 앞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특히 관심을 끌었는데,

현재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권이 없으니 개방적인 자율권을 주어 자신이 관심있고 재미있어하는 교육을 수강할 수 있게 하는 점은 마치 대학교의 수업을 본인이 신청하여 듣는다는 점과 비슷한 것 같으며 자신의 흥미과 특기를 고려하여 듣는 점은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실행될 가능성은? 언제 실행될까?

그렇게 되려면 현재 추진 중인 과정중심평가와 연계하여 많은 것들이 바뀌어져야 될 것 같다. 과정중심평가도 아직은 그 목적에 맞게 실행되기가 힘든 점이다. 학생들이 배울 것을 그때 그때 과정 중심으로 평가하며 다음 시간에 배울 것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과정중심평가를 한다면 그 차시 수업에 대한 평가만이 아니고 학생들의 생각이나 수준을 읽어내고 그 다음 수업을 그 결과에 맞게 준비하는 순환적이고 실제적인 평가가 된다.  그런데 아직 그 수업 사전에 학기내, 또는 연간 교육과정이 짜여져 있고 그것에 벗어나서 수업을 하기 힘들다. 

역시 마찬가지 관점에서 학생들이 선택하는 교육과정 역시 아직은 많은 어려운 점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3-1-3.동물의한살이_포토그리드 앱을 활용하여 동물 소개하기입니다.

사진을 다양하게 편집할 수 있는 포토그리드 앱을 활용하여 

동물의 암수, 새끼를 낳는 동물, 땅위에 알을 낳는 동물, 물에 알을 낳는 동물

에 대한 발표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였습니다.

활동1. 포톡그리드 앱 소개 및 연습

활동2. 주제 정하여 발표자료 준비

활동3. 발표하기

과학책과 인터넷의 여러 사진들을 캡쳐해서 발표자료를 준비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도 주고 받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주로 대부분 동물의 암수를 어떻게 구분하느냐, 어떤 먹이를 먹느냐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보이는 모습보다는 다양한 동물의 특징 등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친구가 새끼를 낳는 동물로 돌고래를 했는데 암수 구분을 어떻게 하느냐는 물음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배부분에 생식기 부분이 갈라져 있는 모습이 달랐었네요. 아이들과 함께 알아가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과학 자석 장난감 만들기 입니다. 

학생들이 준비하여 온 자료들을 이용하여 물방개, 시소, 자동차, 미로찾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발표 후 학생들의 질문도 서로 주고 받았으며

친구들이 추가해준 생각들로 2차 작품도 만들어 전시할 예정입니다.

시간과 길이 3차시

시간의 합과 차 알아보기(1)입니다.

사전 영상을 보고 공책 정리해 온 학생 중 우수 학생을 촬영 후

다양한 문제를 만들고 친구들과 문제 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시각 읽어보기 문제부터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내어주어 친구들이 해결해나갔으며

그 중 60 받아올림, 받아내림이 있는 문제를 낸 친구가 있어서 함께 다시 해결해 보았습니다.

사실 수업 계획이 60 받아올림, 받아내림이 있는 시간의 합과 차는 다음 4차시로 계획이 되어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서 어렵다는 반응이 많이 나온 것으로 보아 쉬운 시간의 계산은 할 수 있지만 

60 받아올림, 받아내림은 4차시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보아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교실 뒷편에 5,6단원은 에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중심 플립러닝 운영을 안내하는 포스터를 준비하여 전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술시간에 만든 캐릭터 스티커와 캐릭터 만들기를 함께 전시를 하여 거꾸로 교실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좀 더 북돋아 주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