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석쌤 수-數-다방 & 참비(飛)[참교사, 날아오르다!]

3-2-6. 자료의 정리_3차시_자료를 정리하기

지난 시간에 만들어보았던 스마트폰 활용 현황 그림그래프를 떠올려보며 다른 자료들은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우리반 친구들의 독도 문예행사 참가 현황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우선 표로 만들자는 의견이 많았으며 그림그래프로도 나타내자고 하였습니다.

표로 나타내고 그림그래프는 각자 표현을 하였는데 표현 후 아이들의 대답에서 꼭 그림그래프가 더 편하지는 않다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림을 그려야하고 숫자를 다시 세야하니 불편하다고 하였습니다. 

숫자로 된 표가 보기 편한 학생들, 그림그래프로 그렸을때 보기 편한 학생들이 반 정도씩 있었습니다. 

그림그래프가 각각의 자료수와 크기를 쉽게 비교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아이들의 느낌은 서로 달랐습니다. 

반대로 그림그래프를 표로 나타내보며 다시 한번 더 이야기를 나누었을때

그림그래프의 경우 눈으로 보았을때 한눈에 들어오고 크기를 비교할때 큰그림의 개수를 먼저 보고 비교할 수 있으니 좋다라는 학생들의 의견에 반대 의견의 아이들이 수긍을 하였습니다. 그림그래프가 시각적으로 접했을 때 알아보기가 더 쉬우나 그리기가 불편해서 처음에 학생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3-2-6. 자료의 정리_2차시_스마트폰 사용 현황 그림그래프로 나타내기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수학 6단원 자료의 정리 2차시입니다.

3학년 학생들의 스마트폰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사한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비교하고 보기 쉽게 하기 위해 그래프로 나타내보았습니다.

연수 중에 보여 주셨던 영상은 "학교를 고발합니다"입니다.

유투브 원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qTTojTija8&feature=youtu.be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E87WBA8LNc

당일 보는 중에도 많이 고민을 주었고

원본 영상을 유튜브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그곳에 달린 외국사람들의 교육에 대한 답변, 이야기 글도 참 생각해볼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교육이 이래서는 안된다"

http://www.ytn.co.kr/_ln/0104_201611291410098254

근대 교육시스템을 법정에 세워 '랩'으로 고발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한국 네티즌들마저 그의 말에 '백번 동의한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왜일까요? 우선 이 영상을 먼저 감상해보시죠. 

- 중략-

궁금해서 영상에 나오는 배우도 찾아보니 래퍼, PRINCE EA라고 합니다.

PRINCE EA는 작년에 사망했다는 것도 참 안타까웠네요.

나무위키

3-2-4.분수_9차시_대분수 알아보기

대분수에 대한 사전 영상을 보고 오고 난 뒤 교실 분수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나누어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분수의 종류를 수학적으로 표현할 방법에 대하여 말해보자고 하니 

진분수와 가분수 대분수를 아래처럼 표현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수학 기호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산업단지 가족, 오늘은 함께 쉬어요!_약물 및 사이버 중독 예방 안전프로젝트 3차시

약물 중독과 사이버 중독 예방 중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사이버 중독 예방을 먼저 수업하였습니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주제망을 바탕으로 만들기 활동을 좋아하는 것 같아 우선 자신의 현재 상태를 

진단 검사지를 활용하여 알아보고 사이버 중독을 예방을 다짐하는 지키미를 페이퍼 아트 도안을 활용하여 만들고 꾸며 보았습니다.

검사지는 인터넷 자료를 수정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스마트폰중독+검사지.hwp

인터넷중독+검사지.hwp

검사지를 하며 심한 정도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는 것을 이야기 나누었으며 우리반 아이들은 다들 다행히 모두 안전한 수준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올바르게 사용하겠다는 의미로 사이버 중독 예방 지키미를 만들었습니다.

3-2-4.분수_8차시_분모가 같은 분수의 차 구하기

3-2-4.분수_7차시_분모가 같은 분수의 합 구하기

3-2-4..분수_6차시_진분수와 가분수 알아보기

진분수, 가분수는 한번만 이야기를 나누면 쉽게 아이들이 구분을 하는 개념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처음 이런 분수의 이름을 들어보았을때 어떻게 생각하는지 1차시 설문에서 알아보았을때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친구들이 분류한 기준은 무엇인지 생각들을 해보며 다양하게 친구들이 나눈 분수에도 이름을 붙여보았다.

수업은 평소와 같이 시작을 하며 수직선에 분수 표시를 해보았다. 수직선은 어떻게 보면 그림으로 표현이 되는 것이라서 학생들이 이전의 수로만 표현되던 분수 보다는 쉽게 접근을 하고 있었다.

5분의 1, 6분의 1, 3분의 1을 찾으며

5분의 2, 6분의 4, 3분의 3을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같은 4분의 1이라도 표기 되는 부분이 달라지는 경우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같은 분수 표현인데 수직선 상에서 더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몇 몇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칠판에 분수의 의미에 대하여 써 보았다.

전체를 똑같이 몇칸으로 나눈 것 중의 몇칸

4분의 1은 4칸으로 나눈 것 중의 1칸이다. 그런데 크기가 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은 눈 앞에서 보면서도 한참을 고민했다.

그러던 중 전체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들렸다.

전체, 칠판 위쪽에 그려놓은 수직선에 전체가 표시되어 있지 않는 것이었다.

1이 표시되는 부분에 따라서 4분의 1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이었다.

여기서 이야기를 하며 일반적으로 수직선 상에서 전체는 1을 보고 생각을 해야된는 것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2를 4칸으로 나눈 것도 4분의 1이지만 수직선 상에서 4분의 1을 찾는 것은 전체에 대한 언급이 없으면 1을 전체로 보고 찾기 때문이었다. 만약 전체가 2라면? 4분의 1의 표시가 달라지는 것을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